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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전기《주덕해의 이야기》출간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1-04-09 08:07:34 ] 클릭: [ ]

4월 8일 오전, 조선족청소년들을 위한 첫 조선족인물전기 《주덕해의 이야기》 출간기념식이 연변주신문출판국, 연변인민출판사,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의 공동주최와 연변자선총회의 후원으로 연길시 라경호텔에서 펼쳐졌다. 

조선족문단의 중견작가 김혁이 집필한 인물전기 《주덕해의 이야기》는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가 인물전기형식을 통해 중국조선족청소년들에게 민족의 력사와 영웅인물들을 료해하고 따라배울수 있도록 중국조선족 인물전기를 만들기로 한후의 첫 작품이다.

《주덕해의 이야기》는 15만자의 편폭에 16개 부분의 내용으로 구성되였는데 주덕해의 인생로정을 따라 로씨야에서 조선으로 이주, 다시 중국 화룡현 수동골로 이주, 소학교생활과 야학교생활, 수동골에서 야학선생님을 따라 진행하는 항일활동, 혁명사업에 참가하기 위한 파혼, 흑룡강성 녕안현일대에서의 항일투쟁, 서대림자에서의 항일투쟁, 밀산에서의 항일투쟁, 연안에서 조선의용군생활, 할빈에서 조선의용군 3지대정위로 싸우던 시절, 건국직후와 연변지구위원회 서기 겸 연변전원공서 전원시절, 조선전쟁시기 특무색출작업,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과 연변의 걸설, 문화대혁명시기 박해를 받던 과정, 서거와 뒤이야기 등 내용들이 력사사진 삽화(신순칠 화)와 배합되였다.

출간기념식에서 연변대학 조선-한국학 학원 리광일교수는 《주덕해의 이야기》가 부드럽고 아름다운 언어로 주덕해의 인생을 조명하였고 항일투사이고 중국조선족의 대표적인물인 주덕해의 진, 선, 미의 일체를 보여주었으며 눈으로 보는 작품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작품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연변청소년문화발전추진회 한석윤회장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한석윤회장은 《주덕해의 이야기》를 청소년을 위한 우리민족 계렬인물전기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선정하게 된 리유를 금년 양력 4월 3일(음력 3월 1일)은 주덕해의 탄생 100돐이 되는 날이고 그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제1임 주장이며 우리 민족의 탁월한 지도자이기때문이라고 밝히고 청소년들을 위한 우리민족 계렬인물전기를 만드는 이 프로젝트에 우리 민족사회가 하나같이 동참해 나설것을 바랐다. 동시에 그는 전국의 조선족중소학교와 도서관, 독서사에 1,500권의 책을 무료로 보내주게 되며 연변독서절조직위원회와 연변독서협회,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연변조선문독서사의 공동주최로 조선족중소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주덕해의 이야기》 독후감공모를 진행하여 우리의 청소년들이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이어가도록 이끌어줄것이라고 밝혔다.

창작소감을 이야기하는 저자 김혁

소설가 김혁씨는 《음수사원(饮水思源) 의 마음으로 조선민족 력사의 거대한 산맥 한가운데 의연히 솟은 거대한 봉우리며 200만 중국조선족들을 대표하는 얼굴》인 주덕해의 이야기를 집필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시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인물과 그 력사에 대한 새로운 조명열은 분명 민족의 발전과 우리의 삶에 기를 불어넣은 좋은 작업으로 될것이라》고 창작소감을 밝혔다.

총화발언을 하는 전임 연변주인대 주임 오장숙

원 전국인대 상무위원, 연변주인대 주임 오장숙이 이날 출간기념회에 참가하여 《주덕해동지의 유지를 받들고 사외주의 위업의 믿음직한 후계자로 자라나자》는 제목으로 총화발언을 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주덕해동지는 위대한 공산주의전사이고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였으며 우리 민족의 걸출한 대표이고 탁월한 지도자였다고 주덕해의 일생을 평가하고 이 책을 읽게 되는 청소년들에게 주덕해동지처럼 숭고한 리상과 굳은 신념을 세우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그 어떤 풍랑속에서도 변함없이 분투하는 사회주의위업의 후계자로 고상한 품성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부탁했다. 

이날 출간기념식에는 주최단위와 후원단위의 책임자들과 연변작가협회 부분적문인들 그리고 연변지역 20여개 중소학교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출간기념식에 참가한 독자가 책을 펼쳐보고있다.

부분적인 중소학교들에 도서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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