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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섭 동시집 《물노래 돌노래》 출간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 발표시간: [ 2011-08-12 10:41:24 ] 클릭: [ ]

중국조선족의 저명한 동시인 최문섭씨가 본인의 7번째 동시집 《물노래 돌노래》를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했다.

시집은《엄마젖 아빠젖》, 《물노래 돌노래》, 《꽃바람 꽃이슬》 등 여섯개 부분에 87수의 동시를 수록, 다양한 수법에 생동하고도 생활맛 짙은 필치로 톡톡 티는 동심의 세계를 핍진하게 구사하고있다.

《인생의 칠십고개를 올라서면서 일곱번째 동시집을 묶어보았다. 칠십 기념으로 묶었을뿐 별로 특이한것은 없다. 새로운 돌파라는것은 별로 운운할 나위도 없고 그저 평범할뿐이다. 이전의 동시집과 좀 다른 점이라면 동시를 위주로 하면서도 우리에게 많이 외면당했던 동시의 여러가지 형식을 고려했을뿐이다. 묶어놓고보니 잡채처럼 좀 어수선한 감이 나긴 하지만 그런대로 독자들과 대면시키기로 한다. 동시에 대한 애착은 사람을 젊어지게 할수 있다. 겉은 늙어도 속이 파랗게 젊으면 영원한 아이로 살수 있다.나는 영원히 아이들속에서 사는것이 소원이다.》면서 시인은 겸허하게 동시집 출간경위를 밝히고있다.

최문섭시인은 일찍 연변인민출판사 아동문예부 주임, 아동문학총서《별나라》 주필, 편심 등을 력임, 《구름기차》, 《꿈을 깬 애기잎》, 《물수제비》, 《새싹은 햇병아리》, 《불에 타버린 인생》 등 시집(동시집)을 펴냈으며 연변주정부 문학상, 길림성소수민족문학상, 전국소수민족문학상, 한국 방정환아동문학상 등 문학상을 수상했다.

글/사진 김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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