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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철학, 반디불로 반짝인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2-07-24 16:55:48 ] 클릭: [ ]

연변대학사범분원 제2회 《반디불문학상》백일장 시상식을

좌로부터 사범분원 김영욱원장, 대상수상자 리치원학생, 후원자 이상규회장.

연변대학사범분원,연변작가협회아동분과에서 주최하고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회장 한석윤),한국중국조선족문화예술인후원회(회장 이상규)에서 후원한 제2회 《반디불문학상》시상식이 23일,연변대학사범분원에서 있었다.

환하게 웃고있는 수상자들.

《반디불문학상》은 연변대학사범분원 학생들이 문학창작에 노력하게끔 고무격려하는 차원에서 세워진 상이다.우리 말과 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학생들의 글짓기능력을 향상시키고저 마련된 이번 백일장은 4월 23일 오후 200여명 전체 조선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였다.

《반디불》동요비앞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이 학교를 졸업한 원로시인 조룡남선생이 창작한 동요 《반디불》이 조선족어린이들에게 불리워진지 60년, 《반디불》동요비가 이 학교에 세워진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나날에 동시창작형식으로 개최된 이번 반디불문학상 시상식에서 리치원의 《아빠의 향기》가 금상을, 안혜진의 《꿈》과 김미란의 《해돋이》가 은상을, 곡란의 《달밤의 이야기》와 최려나의 《숙제》, 곽병산의 《우주》 등 3수가 동상을, 김화의 《딱따구리》, 안소연의 《해비》, 김사영의 《락엽》 등 3수가 가작상을, 김향매의 《문》, 차미화의 《시간이 지나면》 등 12수가 격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이상규회장이 《이상규문학전집》을 학교와 금상수상자 리치원학생에게 전달,주최측에서 리상규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국중국조선족문화예술인후원회 회장인 이상규(1941년, 호 소정)는 한국 우호인사로서 지난 16년간 40여차 중국을 오가면서 중국조선족사회의 문화,교육,출판분야에 한화로 수억원의 자금을 후원하였다.한국에서 자그마한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이면서 시인인 이상규회장은 《자기가 먹고 남는것을 남에게 주는것은 선심이라 할수 있지만 자기가 먹을 밥을 갈라주는것은 진심을 나누는것이라 할수 있다》는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고마운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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