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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연변지용제 연변대학서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2-09-06 10:49:56 ] 클릭: [ ]

문학과 음악의 만남 백일장과 세미나 가첨

제16회 지용문학상 수상자 김철호(가운데)시인에게 증서와 상패를 발급하고있는 연변작가협회 당조서기 안국현과 한국 옥천군청 문화관광과 과장 조태형(오른쪽).

연변작가협회와 한국옥천군청, 옥천문화원에서 공동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가 주관한 제16회 연변지용제가 9월 5일 오후 연변대학예술학원 예술실천극장에서 펼쳐졌다.

제16회 연변지용제는 제1부 지용문학제 및 지용백일장시상식과 제2부 지용음악제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연변인민방송국 아나운서실장 서태문이 진행을 맡아 한 이번 문학제에서 연변작가협회 전직 부주석 최국철이 개막사를, 연변작가협회 당조서기 안국현, 한국 옥천군청 문화관광과 과장 조태형이 축사를 드렸다.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김영건위원장이 지용문학상 수상자를 공포하고 선정리유를 밝혔다.

수상소감을 발표하고있는 김철호시인.

김철호시인이 시집 《우리는 다 한올 바람일지도 모른다》로 제16회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민족을 말하고싶은가, 그러면 말하지 말라. 조국을 말하고싶은가, 그러면 말하지 말라. 그것들을 가슴속에 깊이깊이 표현하라. 시인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표현하는 사람이다》고 자기의 시창작태도를 밝히고 지용문학상을 수상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제1회 지용백일장 대상 수상자 김혜경(가운데)학생.

금상수상자들.

은상수상자들.

이어 지난 4일에 연변대학 사범분원에서 진행된 제1회 지용백일장 시상이 있었는데 연변대학사범분원 김혜경학생이 대상을 룡정시북안소학교 김려 등 3명 학생이 금상을 연길시중앙소학교 김은성 등 6명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지녔다. 대상수상자 김혜경학생은 명년에 옥천군의 초청으로 한국 옥천군을 방문하게 된다.

제2부 지용음악제는 연변대학예술학원과 연변가무단, 민간예인들이 출연한 무용과 노래, 특기, 정지용시랑송 등으로 이어져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미묘한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용음악제- 독무 《향토에 묻은 정》

지용음악제-《향운-고향을 그리는 몸짓》의 한 장면

지용음악제-떡메무술표현의 한 장면

지용음악제- 무용 《수련》의 한 장면

연변작가협회 부분적인 회원들과 연변지용제운영위원회, 한국 옥천군 문화관광교류단을 비롯한 국내외 손님 200여명이 이날 지용제에 참석하여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이며 우리의 언어를 시적으로 형상화하여 우리 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시인의 한사람인 정지용을 추모하고 그의 시문학정신을 기리였다.

올해까지 이미 16회째 이어지고있는 《연변지용제》는 이미 중국조선족사회에 영향력이 가장 큰 문학행사의 하나로 자리매김되였는데 올해에는 백일장과 세미나까지 가첨되여 그 내용이 더욱 풍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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