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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어곡전《농부절》민속문화 살린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08-21 15:39:48 ] 클릭: [ ]

음력 7월 15일《백중절》을 기해 열리는 《농부절》행사가  8월 21일, 룡정시 개산툰진 광소촌 하천평마을에서 있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연변어곡전《농부절》은 룡정시어곡전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학림악단의 협찬으로 펼쳐졌다. 광소촌 농민들은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다》는 글귀가 씌여진 프랑카드를 높이 들고 한해동안의 풍수를 기원하는 풍수제를 지니고나서 여러가지 경축행사를 펼쳐 농부절을 이채롭게 했다.

연변에서는 2007년에 백중절을 농부절로 정하고 하천평마을에서 농부절을 경축, 2009년에 백중절은 길림성무형문화유산명록에 등재되였다. 《농부절》은  21세기 연변에서 농경생산을 주제로 꾸며 만든 농민들의 명절로 중국조선족농부들의 민속놀이를 위주로 하는 문화절이다. 이는 농민들의 얼과 기백을 나태내는 동시에 전통과 현대가 결부된 중국식조선족민속문화의 실천마당, 농부들의 로동절이며 농사절로 자리잡고있다.

올해 농부절은 민속명절을 보호하고 계승발전시키는것을 취지로 삼고 새농촌건설을 주요주제로  문화행사로 조직되였다. 현재 농부절은 광소촌농민들의 명절문화와 여가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히 해주는 하나의 민속행사로 거듭나고있다.

풍수제를 이어 연변학림악단에서 합창, 기악합주, 가야금독주 등 다양한 종목들을 선보여 촌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력사적인 인소와 현실적인 인소를 감안하여 길림성 해당 부문에서는 2009년에 하천평마을을 길림성농촌주택개조시범촌으로 확정하고 하천평마을을 조선족특색이 있는 새마을로 건설하고있다.

중국조선족 민속학자 천수산선생은 《농부절은 농부들의 민속놀이이면서도 집단문화심리상태를 반영, 광범한 대중성과 보급성을 띠고있다. 때문에 농부절은 농민들을 인도하고 사회 여러 부문과 민간단체들에서 협조하여 민속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사라져가는 민속문화를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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