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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화 《백일염화》 베를린국제영화제 금곰상 수상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4-02-18 10:56:11 ] 클릭: [ ]

영화 《백일염화》에 등장하는 배우들과 감독 조역남(刁亦男,가운데).

 
최우수작품상 《금곰상》을 받은 조역남과 남우주연상 수상자 료범(廖凡,오른쪽).

2월 15일,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조역남이 감독을 맡고 계륜미, 료범, 왕학병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백일염화》(白日焰火)가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 《금곰상》(金熊奖)을 수상하고 배우 료범은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아안았다.

《백일염화》는 계륜미, 료범, 왕학병 등의 주연으로 펼쳐지는 애정영화다. 1999년 중국 북부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시체가 발견된것을 추적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전직 경찰관이 5년후 또 다른 살인사건들을 조사하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이 작품은 올 상반기에 국내에서 상영될것으로 추정된다.

감독 조역남은 섬서성 서안사람이며 중앙연극학원 문학학부를 졸업했다. 그는 줄곧 연극과 영화극본 창작에 종사하여왔으며 중국연극대표인물의 일원으로서 영화감독, 연극창작과 배우로 활약했다. 대표작으로는  《제복》,《밤차》등이 있으며 처녀작  《제복》은 2003년 북미5대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인 룡호상을,《밤차》는 2007년 중동 럽지역 제23차 란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과 우수신작품상을 수상했다. 

주역 료범은 호남성 장사사람이며 1997년 상해연극학원 연기학부를 졸업하고 드라마영화배우로 활동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생사선》(生死线), 《사랑은 끝까지》(将爱情进行到底) 등 작품이 있다. 국제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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