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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섭시비 연길공원 동시동네에 락성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4-04-19 11:46:26 ] 클릭: [ ]

19일 오전, 최문섭시인의 《콩나물》시비락성식이 연길공원 동시동네에서 거행되였다.

4월 19일 오전, 최문섭시인 타계 2주기를 맞으면서 연길공원 동시동네에서는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의 주최로 최시인의 《콩나물》시비락성식이 거행되였다.

락성식에는 원 주당위선전부 부부장 채영춘, 연변신문출판국 국장 림혜영, 부국장 최홍녀, 연변인민출판사 사장 량문화, 중국조선족소년보사 사장 류락현,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최국철을 비롯한 작가협회 산하 시창작위원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의 주임들 그리고 최문섭선생의 부인 박계옥녀사와 아들딸, 생전 친우들과 문우들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시비건립 경과보고를 하고있는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한석윤회장.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한석윤회장은 경과보고에서 최문섭시인은 우리민족의 저명한 아동문학가이고 저명한 편집인이며 아동문단과 청소년사업의 유능한 조직자이며 인격적으로도 모범적인 지성인이라고 평가, 지난해 타계 1주기 기념행사이후의 최문섭시인 동시화전과 최문섭기념문집인 《콩나물》출판 그리고 연변작가협회의 위탁으로 시비를 건립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였다. 그는 시비건립에 시인의 유족,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연변인민출판사 《소년아동》편집부, 연변교육출판사 《아동세계》편집부, 연변조선문독서사협회, 윤정석소년아동문화재단, 《해란강여울소리》편집부 등 많은 단체들과 연변대학예술학원 리영식교수, 절강월수외국어대학 류은종교수, 최룡관 김철학, 김응준 등 시인들, 한석윤, 김득만, 최동일, 허송절, 김철호 등 아동문인들이 힘을 모았다고 표시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최국철이 축사를 하였다.

시비제막에 이어 연변청소년진흥회와 최문섭시인의 가족에서 시비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최국철, 연변주신문출판국 부국장 최홍녀, 문학평론가 전성호, 최문섭선생의 고향친구인 박영훈이 축사를 하고 연길시공원소학교의 학생들이 최문섭시인의 랑송시 《시월의 하늘아래》를 랑송하였다.

연길공원소학교 학생들이 랑송시를 랑송하고있다.

락성식에서는 또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판한 기념문집인 최문섭동시선집 《콩나물》증정의식도 거행되였다. 최문섭선생의 아들 최영욱씨가 유족을 대표하여 인사의 말을 하였다.

채택룡, 윤동주, 윤정석, 김례삼 등 시인들의 동시비와 최문섭시인의 시비까지 현재 연길공원 동시동네에는 5개의 시비가 세워졌으며 동시동네는 그윽한 문화향기로 하여 연길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되였다.

시비정면에 새겨진 최문섭동시 《콩나물》 전문

[최문섭: (1942년 10월 27일-2012년 4월 19일)조선 함경북도 경원군 용북동 출생. 선후로 교육, 선전, 출판사업에 종사. 중국작가협회 회원, 연변인민출판사 편심,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 부주임, 동시집 《구름기차》, 《물노래 돌노래》등 12권 출판. 《20세기 중국조선족아동문학선집》, 《황구연전집》등 수백권 편집. 중국소수민족문학상, 진달래문예상, 한국백두아동문학상, 계몽아동문학상, 한국방정환문학상, 전국 《3가지 100개》 도서출판공정상, 전국 백종우수민족도서상 등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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