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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률감독의 신작 《경주》 6월 12일 한국서 개봉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인민넷 ] 발표시간: [ 2014-05-12 20:32:06 ] 클릭: [ ]

한국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경주》가 장률감독의 신선한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오는 6월 개봉하는 《경주》는 칸-베니스-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장률감독의 신작이다. 장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그간 해왔던 작업과는 달리 두 남녀의 1박2일 만남에 시선을 기울였다.

장률감독은 《위대한 영화인》이라는 의미로 통할만큼 유명하다. 그는 첫 영화 《11세》로 베니스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받았고 이후 김치를 파는 조선족녀성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망종》(2006)으로 칸 국제영화제상을 수상, 두만강린근의 조선족과 탈북자들의 모습을 담은 《두만강》(2009)으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했다.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력이 돋보이는 장률감독의 작품은 고향에 대한 정서가 깊이 내재된 경계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특유의 영화 세계로 주목받았다.

신작 《경주》는 7년전 춘화의 기억을 찾아온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 분)과 우아한 외모와는 달리 엉뚱한 녀자 공윤희(신민아 분)의 설레는 1박 2일을 그린 영화다. 일반 관객들도 함께 즐길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경계를 떠도는 사람들의 내면을 꿰뚫어보는 장률감독 특유의 시선도 놓치지 않았다는 평이 따른다.

《경주》는 오는 6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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