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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록 《조선화가들과 함께 111일》을 번역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5-23 14:36:39 ] 클릭: [ ]

저명한 화가이며 작가인 장서전(张瑞田)이 2012년 6월에 동방조보에 발표했던 금석탄일기 《조선화가들과 함께 45일》과 2014년 2월에 중국예술보에 발표한 《금석탄에서 영구까지》가 조선문으로 번역되여 《조선화가들과 함께 111일》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나왔다.

흑룡강신문 연변지사장 김명록씨가 근 반년간의 시간을 들여 번역한 이 책은 작가 장서전이 2차례의 《조선당대저명화가 교류활동》기간의 조직과 창작과정을 기술한 일기와 조선화가들의 창작과정과 교류활동 장면을 담은 수백장의 사진 등 222쪽 분량으로 되였다.

책에는 조선만수대서화창작사의 문정웅, 양윤풍, 김창길 등 인민예술가, 함성철(1958-2011), 김성민, 강원홍 등 공훈예술가, 고수진, 전철우, 김건 등 1급예술가 등 총 20여명 저명한 화가들이 두차례에 나누어 중국의 금석탄(대련)과 영구에 와서 현지창작을 한 재미있는 일화들이 기록되여있다. 특히 김정일 조선국방위원장의 서거와 조선의 제3차 핵시험 등 중대한 사항들이 교류활동과 일정이 맞물리고 공훈예술가 함성철의 타계(2011년 12월 21일), 반반그룹의 한소선리사장의 타계(2011년 12월 9일) 등 내용이 일기에 담겨져 독자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김명록씨는 원문의 저자 장서전과 북경금몽미래문화매체유한회사 김남철사장의 부탁으로 이 책을 번역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 책이 중국에 와 창작활동을 하였거나 앞으로 하게 되는 조선화가들에게 읽혀질것이라고 밝혔다.

책의 21쪽에는 함성철공훈예술가의 마지막 창작모습이 수록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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