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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장춘조선족노래자랑 군중예술관서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5-16 10:03:50 ] 클릭: [ ]

5월 14일, 《제5회장춘시조선족노래자랑》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노래자랑에는 장춘지역 110여명 조선족들이 신청, 예선을 거쳐 최종 중로년조 27명, 청년조 26명이 이날 치렬한 각축을 벌였다.

평심위원들

특히 금년 노래자랑에서 자작곡을 선보인 오태근, 참가자중 85세 최고령 한해동 등 세월의 깊이가 묻어나는 노래실력으로 박수를 받았고 정기순 등 3중창 《100세인생》, 방채금 등 8명의 중창 《우리말, 우리글》 등 노래는 련습을 통한 튼튼한 공력이 뽐냈다. 참가선수들마다 무대우에서 다양한 끼를 보여주며 흥과 재미로 보는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했고 선률에 따라 무대아래서는 춤판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노래자랑에서 장춘시로인협회 예술단의 김옥선이《두만강천리》를 불러 중로년조 1등의 영예를,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2학년 김예찬학생이 《돌아라, 바람개비야》를 불러 청년조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장춘시로인협회 예술단의 김옥선이《두만강천리》를 불러 중로년조 1등을 차지했다

 《처음으로 참가한 노래자랑에서 1등 할줄 몰랐다》는 김예찬어머니는 《아이가 평소 노래하기 좋아하고 목소리가 좋아 경연에 참가시켰는데 평심위원들과 관중들의 인정을 받아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2학년 김예찬학생이《돌아라, 바람개비야》를 불러 청년조 1등을 차지했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주최로 진행된이번 노래자랑에는 장춘대학예술학원 성악교수 김은순, 길림성교향악단 국단1급배우 김해분, 장춘시실험예술학교음악교수 한영자,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부관장 백향춘, 작곡가 김기철, 작곡가 남희성 등 평심위원들의 엄격한 선발을 거쳐 최종 중로년조, 청년조에서 각각 1등상 1명, 2등상 3명(팀), 3등상 5명(팀), 우수상 8명(팀)을 선거해 상장을 발급했다.

평심위원들은《왕년과 비할 때 선수들의 노래실력이 한층 제고되였고 현장분위기도 흥겨워 평심기간 내내 즐거웠다.》며 《군중문화보급을 위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임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이 엿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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