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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조선족민속문화 발굴에 알심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06-06 21:30:03 ] 클릭: [ ]

박동수(오른쪽 두번째)103세 로인을 취재하고 있다.

명년 9월15일은 장백조선족자치현 창립 60주년 기념일이다. 이를 계기로 장백현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와 현민족종교국에서는 공동으로 장백조선족민속집을 편집출간하게 된다.

전업인재가 부족되고 활동자금이 더없이 딸리는 상황에서 그들은 적극적으로 현내 부분 리퇴직로간부들과 일부 전문가, 글쓰기열정자들을 조직해 장백조선족력사 인물들의 발자국을 더듬어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민속문화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원고를 작성하며 산골로, 농촌마을로 내려 가 현지취재를 진행, 우수한 우리 민족의 민속문화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있다.

지방특색의 민속문화를 진일보 발굴하고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생산과 생활상의 이모저모를 진실하게 반영하고저 올들어 그들은 적극적으로 골간회원들을 조직해 휴식일과 과외시간을 리용해 5월달부터 선후로 십사도구진 십사도구촌과 간구자촌, 랭구자촌, 십이도구진 십이도구촌, 십삼도구촌, 고산자촌 등 농촌마을과 현조선족경로원에 심입해 전문 70-80세 이상의 로인들을 방문, 지금으로부터 100여년전, 해방전과 일본전쟁시기의 장백현 조선족지방의 옛날 촌 이름과 그 유래에 대해 현지취재를 진행, 가는곳마다 로인들과 함께 진지한 좌담과 광범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의 십사도구촌을 옛날에 무엇때문에 독골로 이름을 짓고 십오도구촌을 큰 골로, 랭구자촌을 고추골로 불러왔으며 또 지금의 십이도구촌을 옛날에는 무엇때문에 곰이동으로, 십삼도만촌을 신흥리라고 불러왔는가? 그 전설에 대해 참다운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그들은 또 지난해부터 장백의 조선족들이 중국땅에서 밭을 개간하고 곡식을 심어 부지런히 농사짓고 일하면서 알뜰하게 살림을 꾸려 온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민간문화,전통공예,종교신앙 및 민간료법, 로동생산과 생활, 장백조선족의 성씨와 본, 친척과 촌수, 민속풍속과 생활습관, 전통체육과 민족구역자치 및 경제사회발전 등 여러 방면의 풍성한 내용들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십사도구촌서 리한수(왼쪽)81세 등 로인을 방문하고 있다.

십삼도구촌서 동봉진79세 로인가정을 취재하고 있다.

고산자촌서 김태화(앞줄중간)95세로인을 취재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함원수 안송삼 특약기자 최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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