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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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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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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11: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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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를 올리는 장춘시 각 단위, 사회단체 대표들
2019 장춘시 조선족 새해맞이 합동세배가 12월 23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올린 정채로운 북과 사물놀이 공연과 더불어 장춘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장춘시 각계 조선족들과 기타 형제민족들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온 사회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해를 회고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했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길림신문사 등 단위와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장춘조선족부녀협회, 장춘시조선족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장춘시조선족사회과학사업자협회,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등 사회단체의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모임 참가자들에게 새해의 인사를 올렸다.
무대는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길림성몽골족문화경제촉진회 그리고 기타 형제단위에서 추천한 공연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였다. 연변가무단의 독창가수 박은화가 저명한 조선족 작곡자 상남이 작곡한 <잊을수 없는 그날>을 불러 장내의 분위기를 고조에로 끌어 올렸다.
/글: 박명화기자, 사진: 유경봉 홍옥 기자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북과 사물놀이 종합공연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김해녕의 독창 <아름다운 고향>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김소령의 독창 <우리 가락이 좋아>
몽골족 어린이의 마두금 연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탈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리응수의 독창 <아, 나의 고향>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리응수 리상호의 2중창 <휘양닐리리>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가야금병창 <민족련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리상호의 독창 <너의 사랑>
연변가무단 박은화의 독창 <잊을 수 없는 그 날>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남녀 4중창 <어머니는 중화>
기념사진을 남기는 공연자들
대회 참가자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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