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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년세계》‘설봉컵’생활수기 콩쿠르 시상식이 연길서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12-27 14:18:14 ] 클릭: [ ]

27일, 《로년세계》‘설봉컵’생활수기 콩클 시상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50여편에 달하는 응모작품들이 접수된 가운데 그중의 33편을 륙속 《로년세계》잡지에 게재하였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우수상 9명, 가작상 4명을 선정, 리경자의 ‘갈등 속의 명쾌한 탈출’이 대상을, 박련희의 ‘도전앞에서 나이는 잊어라’와 박영화의 ‘그 시절 가난했던 아빠들’이 금상을, 김동진, 현청화, 전순희, 정문준이 은상을, 김경조, 요시화 등 8명이 우수상을, 이외 김기호, 윤종기 등 4명이 가작상을 받아안았다.

《로년세계》주필 리령

우수상 수상자들

평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길림대학 외국어 학원 부원장이며 교수, 박사생지도교수인 권혁률은 심사보고에서 “새 시대에 맞는 바르고 건강하며 적극적이며 락관적인 에너지의 전파와 유익한 글을 선정한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한편 또한 작품의 내용, 문장력, 영향력 등에서 월등한 작품들로 선정하게 되였다. 그중 대상작품 ‘갈등속의 명쾌한 탈출’은 누구나 이끌리지 않을 수 없는 애틋한 가족의 사랑, 그 속의 갈등을 재치있게 풀어 ‘명쾌한 탈출’의 경지로 이끌어가는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의 공명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고 소개했다.

대상 수상자 리경자(왼쪽)와 중국조선족조선족로인친목협회 회장 전평선

수상자 박영화 수상소감 발표

대상을 받아안은 리경자씨는 “4년간 고향을 떠나있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바로 글쓰기였다. 쓰고 지우고 퇴고를 반복하면서 끈질기게 매달렸더니 총 4편의 글들이 잡지에 실리게 되였다.요즘 세월에는 책을 거의 읽지 않다싶이 하는데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독서는 과거를 이어 미래를 이어주는 통로인데 말이다. 힘과 슬픔이 만나서 아름다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책속에 인생의 봄이 있다는 것도 독서를 하면서 깨달았던 것 같다”고 감격에 벅찬 수상소감을 남겼다.

수상자 박영화는 수상소감에서 “마냥 글이 좋아서 대학에서 10여년간 문학을 공부해왔는데 요즘들어 창작의욕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건 분명 큰 축복으로 갓 ‘걸음마’를 타기 시작한 저에게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모든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콩크르는 통화청산그룹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시상식에서 통화청산그룹 리청산 리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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