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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산청 시의 려행(8) 한총령에서 단풍을 태우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10-09 11:22:58 ] 클릭: [ ]
 
돈화시 발해광장에서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와 대목산청생물과학(길림)유한회사가 손잡고 진행하는 "대목산청 시의 려행"이 여덟번째 코스로 력사가 유구하고 생태환경이 뛰여난 돈화시를 찾아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10월 8일 아침 7시에 연길에서 출발한 려행팀은 먼저 돈화시발해광장에 도착하여 당조의 속국이였던 발해국의 군사, 정치,농업생산과 풍토인정을 료해하고 다시 강원진 한총령촌을 찾아 <동북항일련군 한총령밀영문화전람관>을 참관하였다. 돈화는 로혁명근거지이자 동북항일련군의 주요한 발상지이며 활동지의 하나이다. 돈화시는 양정우, 왕덕태, 진한장 등 항일명장들이 전투하고 생활했던 곳으로 동북항일련군 제1로군과 제2로군의 중요한 유격근거지와 많은 항일련군밀영 유적지가 있다. 2018년에 건설된 전람관은 <동북이 침략당하다>, <항일련군의 조직>, <백산을 피로 물들이다>, <일제침략의 증거>, <밀영유적> 등 5개 부분으로 14년간의 항일전쟁의 력사, 일제의 만행, 동북항일련군 한총령밀영과 그 문화를 진실하게 복원하였다.

 
한총령밀영문화전람관에서.

참가자들은 이어 단풍이 붉게 타는 한총령을 찾아 단풍촬영경연을 진행하고 즉석에서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돈화시 서남쪽에 위치한 한총령은 목단강상류에 자리잡은 목단강과 송화강의 분수령이며 때마침 단풍철이라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산이 물들어 있어 참가자들은 단풍을 촬영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시상식에서는 틱톡스타들인 리용남, 박일 두 기타수의 반주로 노래와 시랑송이 이어 졌으며 황현미, 안해연, 김해금, 박춘우, 최기자, 전소희, 김국철, 김영능 등 8명의 수상자들에게 증서와 상품을 발급하였다.

 
촬영경연 수상자들.

대목산청 시의 려행에 처음 참가한 동시인 안해연은 “대감독, 문단의 대선배, 틱톡스타와 동년배의 가이드, 기업가, 촬영가들과 함께 한 이번 려행을 통해 좋은 력사공부를 하고 또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계월아나운서는 “주최측과 후원측 그리고 훌륭한 시인, 작가, 예술인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너무나 행복하고 랑만적인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고 수필작가 최선숙은 “예술인들과 더불어 최고로 아름다운 가을단풍을 만끽하면서 고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촬영작품: 하늘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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