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11-15 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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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장백조선족자치현 민족가무단에서는 올해 가을날씨가 온화한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전현 여러 향진과 농촌마을은 물론, 일부 기업소와 사회구역에 심입해 가을철문예하향공연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문예공연은 주요하게 나젊은 배우들을 위주로 독창, 남녀 2인창, 광장무, 현대무, 조선족무용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출연, 유쾌한 절주와 함께 가수들의 우렁차고 고운 목소리, 젊고 패기 있는 청년배우들의 무용표현은 장백현민족가무단 배우들의 량호한 정신면모를 보여주고 그들의 종합자질실력을 충분히 과시했는바 가는 곳마다 광범한 관중들의 열렬한 환영과 호평을 받고 있다.
장백현민족가무단 베우들이 출연하는 문예하향공연
장백현민족가무단의 김란 단장은 올해는 비록 코로나 19 전염병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문예하향공연을 다른 해보다 몇달 늦게 시작했지만 초가을에 들어서면서 장백현은 비가 적고 온화한 날씨로 인해 매일마다 여러 농촌마을을 돌면서 수차례의 문예공연을 펼치고 있어 올해의 문예하향공연 임무를 이달내로 완수하련다고 말했다.
장백현민족가무단 베우들이 출연하는 문예하향공연
김란(金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