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대련조선족문학회 〈봄맞이 글짓기 강좌〉 개최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3-30 15:23:36 ] 클릭: [ ]

3월 28일 오후, 대련조선족문학회는 대련시조선족학교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글짓기 강좌〉 행사를 진행하였다. 대련조선족문학회는 문학이라는 뉴대로 서로 만나서 문학 창작에 관련한 교류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해왔다.

올해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인만큼 회원들은 높은 참여 열정을 보였다. 우선 민족문학에 관심을 갖고 문학회에 가입한 최범수, 라종애, 박창식, 정매화, 리룡원 등 5명 신입회원들의 자기소개가 있었고 리순자, 림창길, 최미숙 회원들의 창작 경험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대련조선족문학회 회장인 남춘애 문학박사(대련민족대학 교수)가 〈수필과 시 그리고 인생〉이라는 주제로 문학 리론에서 창작 노하우까지 포괄적이면서도 알짜배기 문학창작 관련 강좌를 진행하였다. 70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글 창작을 멈추지 않는 로회원들, 다수의 작품을 발표한 중견작가 회원들, 신입회원들 모두 귀를 기울이면서 열심히 듣고 적었다.

강좌가 끝난후 참가자들은 서로 수강소감을 발표하고 최범수, 리혜란 회원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남춘애 회장의 강좌를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하였고 문화산업시대를 맞는 오늘에 누구든지 문학창작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 사회를 맡은 최미숙 비서장은 향후 남녀로소가 문학이라는 고리로 련결된 대련조선족문학회라는 이 마당에서 자주 만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에 설립된 대련조선족문학회는 산재지역에서 조선족 문학애호가들의 마음 속에 문학의 씨앗을 뿌려서 새싹을 움터게 하는 오아시스로 대련 조선족 사회 각계의 성원과 지지를 많이 받는 지성인들의 모임이다.

/길림신문 박창식 특약기자

0

관련기사 :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