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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연변교원시조문학상 시상식 도문에서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4-26 07:32:18 ] 클릭: [ ]

한매화, 한태익, 김봉순 연변교원시조문학상 수상

좌로부터 김봉순,한매화, 한태익, 소연.

설립 15년을 맞는 연변교원시조문학회가 야심차게 설치햔 교원시조문학상도 벌써 4회째, 이번에는 왕청현제2실험소학교 한매화교원이 금상을 수상했다.

<초불>이란 제목으로 씌여진 이 시조는 “올곧은 성품으로 밝혀 놓는 희망이다/ 외눈섭 휘날리며 살아 온 참된 인생/ 뼈와 살 녹을지언정 숙어들지 않는다”로 44개 글자로 씌여졌는데 “뼈와 살이 녹아 없어져도 숙어들지 않는 값진 참된 삶”을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자세를 잘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4월 25일,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와 연변교원시조문학회 주최로 도문시 국문생태원에서 개최된 이번 제4회 연변교원시조문학상 시상식에는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김영건, 《연변문학》 시편집 김창희, 《소년아동》 주필 김선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 등 30여명 문인들이 참석하였으며 한태익, 김봉순이 은상과 동상을, 연변대학 사범분원 2019급 소연학생이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지녔다.

연변교원시조문학회 허송절회장은 총화에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같은 행사를 통하여 우리 글 고유의 정형시인 시조창작을 부추기고 이어가는 것이 곧 취지”라고 하면서 앞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시조백일장>을 비롯한 계렬행사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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