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날 밤 연길에서 불꽃놀이 펼쳐진다

정월대보름을 맞으면서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는 2월15일 (음력 정월대보름)저녁 7시30분에 부르하통하 연서교와 연길대교 사이 남쪽구역에서 성세지화(盛世之花) 2022년 정월대보름 불꽃놀이를 펼치게 된다.

이번 불꽃놀이는 연길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통괄적인 책임과 진행을 담당하게 되는데 총 1만 800발의 불꽃을 선보이게 되며 불꽃놀이가 약 40분간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불꽃놀이의 원만한 진행을 담보하기 위해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광범한 시민들이 현장에서 불꽃구경할때 개인보호를 잘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바랐다.또 교통혼잡과 인원붐빔현상을 피면하기 위해 차량을 아무곳에나 세워두지 말고 인원밀집을 피면할 것을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