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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시 제9회 시민문화제 및 ‘돌도시의 여름’ 광장 공연 개막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7-05 18:51:17 ] 클릭: [ ]

당 창건 101돐을 경축하며 반석시 제9회 시민문화제 및 ‘돌도시(石城)의 여름’ 광장 공연이 7월 1일 밤에 막을 올렸다.

공연은 광장무용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다네》로 막을 올렸다. 노래 《여러 민족 마음 당을 향해》, 《따바이(大白)가 또 왔네》, 무용 《오늘은 나의 생일》, 《모택동의 찬란한 빛》, 시랑송 《조국 만세》, 색소폰 합주 《새벽에 우린 오솔길을 걷네》 등 17개의 다채로운 문예 종목들은 력사의 봉화 속으로 관중들을 이끌어 당의 빛나는 세월을 되새겼다. 하나 또 하나의 홍색 경전 종목들은 인민 군중들이 한마음으로 당을 따르고 홍색 유전자가 대대로 전승되는 시대의 최강음을 높이 구가했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더욱 충실하고 풍부하며 질이 높은 정신 문화 생활을 누리게 하고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대중들의 거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켰으며 도시 문화의 품위를 향상시키고 시대와 함께 발전하고 개척 혁신하도록 반석시 인민들을 격려했으며 반석시의 경제 발전과 사회 진보에 훌륭한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글 유경봉 기자, 사진 반석시당위 선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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