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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주성립경축판공실에 수공예품‘룽룽’기증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7-25 14:04:31 ] 클릭: [ ]

일전 연변수공제작문화예술협회와 연길시유명직업양성학교 수공제작 작업실에서 련합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자치주성립경축판공실에 수공예품 ‘룽룽’(龙龙)을 기증했다.

‘룽룽'의 총 높이는 1.7메터인데 제작에 수요된 옥수수껍질의 총 길이가 2,000메터에 달하며 17명의 장인들이 두달간의 시간을 들여 완성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마스코트인 ‘룽룽'의 수공예품을 창의하고 제작한 연길시유명직업강습학교 수공장인사업실 책임일군 송춘도는 자치주성립 70돐을 맞아 연변의 일원으로서, 민족대단결의 한 사람으로 연변사람들의 열정과 정신을 수공예작품에 반영하여 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는 진지한 축복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수공예품인‘룽룽’은 주정무중심 1층에 전시되였다가 8월 10일부터는 북경성과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문정호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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