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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사 창작에 기여한 16년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10-24 10:47:41 ] 클릭: [ ]

회원들이 연변가사협회 회가를 합창하고 있다.

연변가사협회는 고 황상박 등의 노력으로 설립된 민간단체로서 2006년 11월에 설립되였는데 지난 16년간의 노력으로 연변지역과 동북3성, 국내 연해지구와 대도시들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수백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대량의 가사를 창작하였는 바 아름다운 노래가락으로 국내외에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협회 연혁과 활동정황을 소개하고 있는 김광룡 회장.

10월 23일 연변가사협회는 모임을 가지고 지난 16년의 사업을 돌이켜보았다.

김광룡 회장이 연변가사협회 연혁과 활동정황을 소개하고 협회 당지부 서기 채선애, 연변라지오방송국 PD 안홍천, 생태문화동호회 회장 한태익, 연변시조협회 회장 리영해, 수양버들예술단 단장 최영순 등이 축사를 하였다.

회원들이 창작한 작품으로 경축무대를 펼쳤다.

모임에서는 또 연변가사협회 회원들이 창작한 <해란강 연변의 강이여>, <자랑 많은 연변>, <고향으로 가자> 등 15수의 노래와 무용 등을 무대에 올려 협회의 생일을 경축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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