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발표시간: [
2023-02-09 11: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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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명 작가 길림행 취재 수집활동 가동
중국작가‘생활에 심입, 인민에 뿌리내리다’ 새시대 문확실천점 간판 현판식이 길림성 서란시에서 거행, 동시에‘흑토지 곡창·빙설 길림’전국 유명 작가 길림행 주제 취재 수집활동이 가동되였다.
중국작가협회 당조 성원, 서기처 서기, 부주석, 모순문학상 수상자인 진언이 활동에 참가하여 연설하였고 전국 여러 유명 작가들, 길림성위 선전부, 길림성 작가협회, 길림시 해당 책임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진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서란시는 중국작가협회가 절강성 림안, 섬서성 상락, 호남성 18동촌 등 지에 이어 동북3성에서 설립한 첫 중국작가‘생활에 심입, 인민에 뿌리내리다’ 새시대 문학실천점이다. 길림성 서란시를 선택한 데는 서란은 흑토지 곡창이고 ‘빙천설지도 금산 은산이다’는 생동한 실천지이기 때문이다. 많은 작가들이 기층에 몸을 담글 뿐만 아니라 정을 함께 융입시키여 진정 생활의 내면을 깊이 파헤쳐 창작 영양분을 섭취하므로써 진정으로 생활속에 심입하는 것이 창작의 필수과로 되게 하여 시대의 변화, 중국의 발전, 인민의 갈망 속에서 진정으로 주제, 제재를 정련하고 시대의 미세 점으로부터 빛나고 감동스런 소재를 발견하므로써 진정 시대와 인민에 속하는 작품, 진정 시대와 인민의 환영을 받는 작품을 창조해내기를 바란다.
활동의식을 마치고 취재진 성원들은 ‘전국 10명 우수 농민 ’이며 ‘서란입쌀 ’대변인인 채설로부터 ‘서란입쌀’에 대한 소개를 경청했다. 작가들은 이 흑토지와 이곳 농업생산에 대해 농후한 흥취를 느끼면서 새시대 길림성전면진흥발전의 이야기를 잘 엮어내리라 분분히 표했다. 취재진은 이어 삼량촌 촌사관, 농사관, 술문화박물관 및 서란시 무형문화재에 대해 고찰하였고 오후에는 서란시 이합설향을 찾아 독특한 빙설경관을 직접 체험하면서 길림성의 자연의 아름다움, 문화의 아름다움을 깊이 음미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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