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격수》 ‘5개 1 프로젝트’상 ...

  3월 24일, 정신문명건설 ‘5개 1 프로젝트(五个一工程)’ 업무 좌담회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 추천선발한 영화 《저격수(狙击手)》가 ‘5개 1 프로젝트’ 우수 작품상을 획득했다.

[수기 131] 누나
이는 연변텔레비죤방송국 〈매주일가〉프로에서 현재 방송되고 있는 내가 쓴 노래 〈누나〉의 가사이다. 이 노래 가사를 쓰게 된 것은 말그대로 엄마같은 나의 누나를 잊을 수 없어서였다.

제2회 ‘해교’컵 미니소설상 평의 결과 발표
제2회 ‘해교’컵 미니소설상 결과가 발표되였다. 21일, 제2회 ‘해교’컵 미니소설 응모 평심회의가 연변대학 조선문학연구소에서 펼쳐진 가운데 지난해 전국각지에서 응모한 74편의 응모작 중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3월과 더불어 평생교육의 새 장 펼쳐간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는 3월 18일, 3.8국제로동부녀절을 기념하며 지난한해 사업총화 및 새봄 맞이 문예야회를 조직하고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 혁신과 발전, 희망과 도약을 기약하는 열정의 새 장을 펼쳤다.

제12회 중한서예교류전 연변미술관에서
3월 18일 오후, 연변중화문화촉진회,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 한국경산서예협회, 한국제주도서화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중한서예교류전 및 제3회 중한서화작품교류전(3월 25일까지 전시)이 연변미술관(대학성 1호 B입구 8층)에서 개막하였다.

[수기 130 ] 오빠의 ‘결의형제’
친구 남편이 허물없이 나를 “아재”라고 부르는 그 한마디에 전에 고향마을에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한결같이 “박서기”라 부르던 그 분의 모습이 떠올랐다. ‘박서기’는 내 친구의 아버지이다. 그리고 그 분은 나의 큰오빠의 ‘결의형제’이다.

봄기운이 완연한 ...
제17회 중국장춘군...
기상지식을 배우며...
도심속에서 자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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