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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꿈나무들을 키우는 속도스케트챔피언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9-01-20 09:59:34 ] 클릭: [ ]

1995년 세계대학생단거리속도스케트시합 500메터 금메달에 이어 3000메터 릴레이 금메달, 미국세계선수권대회에서 3000메터 릴레이 금메달 등 허다한 국제급경기 금메달을 따낸적있는 속도스케트 챔피언 장동향(37세)선수, 2000년에 선수생활을 접은 후 그녀는 연변체육운동학교 속도스케트 고급교련원으로 알심들여 빙상꿈나무들을 키우고있다.

그동안 장동향교련원이 이끄는 빙상꿈나무들은 전국청소년선수권대회 전항목 금메달을 따는 등 수차 국가급 속도스케트경기에서 우수한 성적들을 따냈다. 지난해 11월 장춘에서 있은 전국소학생단거리속도스케트경기에서도 장동향교련원이 양성한 12명 선수들이 참가했는데 그중 9명이나 8위권안에 들어갔으며2명이 금메달, 2명이 은메달, 3명이 동메달을 따내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빙상운동은 북방지역에서만 가능한 겨울철스포츠운동으로 특히 스케트운동은 현재 활동량이 적은 어린이들에게 아주 좋은 겨울철운동종목이다.

장동향교련원에 따르면 현재 겨울철운동이 너무 적은것이 연변의 실정이며 이를 대하는 학부모들의 태도도 너무 소극적이다. 내지와 비해볼 때 연변은 빙상운동에서 환경적인 우세는 있지만 중시도가 부족하고 시설도 적다. 학생들의 공부만 중시하는 그릇된 인식의 영향하에 연변의 소학단계 학생들의 겨울철 빙상운동이 잘 되지 않고있는 실정, 장동향선수에게 9살난 딸애를 맡겨 불과 3달만에 국가급시합에까지 내보내여 6등까지 했다는 학부모 최종철씨는 빙상운동을 통해 애의 체질은 물론, 학습성적도 제고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면서 《귀한 자식일수록 강하게 키우는것은 역시 혹한의 스케트운동》이라고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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