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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1:1로 남경유유팀과 무승부

편집/기자: [ 길신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9-09-13 10:08:48 ] 클릭: [ ]

ㅡ정채로운 경기 아쉬운 무승부

9월 12일, 남경오대산체육장에서 펼쳐진 2009중국축구갑급련맹전 제20륜경기에서 연변팀은 1:0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다가 마지막 10분을 앞두고 동점꼴을 허락, 남경유유팀과 1:1로 손잡았다. 현재 연변팀은 5승7무6패20득19실 22점으로 갑급순위 8위를 지키고있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팀은 경기초반부터 남경유유팀에 적지않은 위협을 조성하면서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경기시작1분경 연변팀의 정림국, 김금철선수가 좌측변선으로 대방의 수비선을 뚫고 들어가 위협을 조성했다. 경기 29분경 압둘살람이 출중한 개인기로 유유팀의 수비선을 뚫고 금지구역내에 돌입, 유유팀의 6번 리결이 압둘살람을 침범하였지만 심판원이 시뮬레이 액션(假摔)로 판정했다. 32분경 연변팀의 배육문선수의 강슛을 유유팀의 문지기가 몰수했다.

42분경, 연변팀의 외전선수들이 절묘한 배합으로 선제꼴을 성사시켰다. 카예가 찔러준 패스를 이어받은 압둘살람이 그대로 사이슛(小角度射门)을 날렸는데 꼴문안으로 빨려들어간것이다.

전반전경기에서 0:1로 뒤진 남경유유팀에서는 공격을 강화하면서 연변팀을 압박했다.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경기는 눈에 뜨이게 절주가 빨라졌고 공격 역시 맹렬해졌다. 30여분 사이에 두팀 모두 몇차례의 기회를 창조했지만 서로의 꼴문을 가르지 못했다. 36분경, 유유팀의 33번 도비와 7번 급흥화의 배합으로 연변팀의 좌측변선공격이 개시, 패스를 이어받은 17번 최광호(조선족)선수가 중앙구역에 센터링(传中), 1.94메터 신장의 19번 조옥성이 그대로 헤딩슛하여 지문일이 지키고 있는 연변팀의 꼴문을 갈랐다. 

그후의 경기는 갈수록 치렬해졌고 두팀 모두 기회가 있었지만 경기점수는 1:1로 굳어졌다.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보귀한 1점을 벌어 갑급보존의 유리한 위치를 지키고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200여명 축구팬들가운데는 연변팀을 응원하러 온 10여명의 조선족축구팬들이 있어 각별히 눈길을 끌었다.

연변팀출전선수명단:

5. 한청송, 6. 배육문, 7. 김금철, 8. 박성(64분 38. 리카도), 12. 강홍권, 20. 정림국(59분 9. 김성), 22. 지문일, 24. 림청, 34. 한동일, 37. 압둘살람, 40. 카예

지난 9일 연변주정부로부터 300만원, 연길시정부로부터 200만원, 도합 500만원의 자금을 전달받은 연변팀은 올해 갑급시즌 마지막 2껨의 홈장경기(9월 19일 대 상해포동중방팀 경기와 10월 10일 대 료녕굉운팀 경기)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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