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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상해포동중방팀에 3:0 대승

편집/기자: [ 김성걸 김태국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9-09-19 17:15:12 ] 클릭: [ ]

9월 19일 오후 3시, 2009중국축구갑급련맹전 제21륜 연변팀대 상해포동중방팀간의 경기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시작되였다. 현재 갑급순위 8위와 9위를 차지하고 있는 연변팀과 상해포동중방팀간의 경기는 슈퍼진출이나 강급과는 무관한 경기이지만 실력이 비슷한 팀간의 경기고 또 연길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경기라 만명을 웃도는 축구팬들이 현장을 찾아왔다.

지난 8륜 원정경기에서 유일하게 승전을 올렸던 상대팀이 바로 상해중방팀이다. 김광주 감독이 사령탑을 잡아서 올린 첫 승전 상대를 오늘 연길에 맞아들여 자웅을 겨루게 되였다.

연변팀 출전선수 명단:

2. 백승호, 5. 한청송, 6. 배육문, 7. 김금철, 8. 박성, 9. 김성, 12. 강홍권, 20. 정림국, 22. 지문일, 24. 림청, 40. 카예

경기시작 1분도 안되여 연변팀에서 선제꼴을 뽑으면서 중방팀을 몰아붙이고 있다. 한차례공격에서 8번 박성선수가 개인기와 속도를 리용하여 동료선수가 패스한 공을 그대로 슛, 첫꼴을 성사시켰다. 이는 2009갑급축구련맹전에서 가장 빨리 넣은 꼴기록이다. 2분경, 김성선수가 또 한차례의 기회를 포착 오른쪽 문전 10메터 부근에서 슈팅하였으나 대방 문지기가 몰수했다.

경기가 시작되여서 5분도 되지 않는 사이에 연변팀은 천시지리인후의 모든 우세를 리용하여 경기주도권을 잡고 3~4차의 슛을 성사시키면서 중방팀을 압박하고있다.

경기의 진행을 보면 연변팀과 상해중방팀은 비교적 보수적인 442, 352진세로 시작하였으나 경기가 심화되면서 다양한 변화를 보이며 경기를 운영하고있다.

연변팀의 전략은 절대로 지지 않고 빅거나 이긴다는것이다. 반대로 상해중방은 홈장에서 당했던 수치를 털고 연변땅에서 씻는다는것이나 여의롭지 않은 모습이다. 경기25분경 김성선수가 금지구역밖에서 날린 강슛이 대방 꼴문을 스치며 빗겨나갔다.

현재 경기는 25분간 진행되였다. 격돌하는 두팀은 여전히 경기장에서 치렬한 격전을 벌이고 있으며 1:0으로 연변팀이 앞서고 있는 형편이다.

경기시작 28분경, 상해포동중방팀에서 한차례 공격기회를 창조 프리킥을 리용하여 꼴문전에 센터링하였으나 연변팀의 수비선에 막혀 나왔다. 30분경 연변팀의 김성선수가 대방 수비선의 실수를 리용하여 절호의 기회를 낚았으나 1:1의 기회를 놓지면서 진한 아쉬움을 감수했다. 34분경 상해중방팀의 수비수가 김성선수를 침범하여 이번 경기 첫 옐로카드를 선사받았다.

35분경 김성선수가 대방의 수비선을 따돌리고 두차례의 슛을 날리며 추가꼴을 성사, 30분경에 놓쳤던 아쉬움을 달랬다. 추가꼴의 제1공신은 중앙선에서 대방의 바깥공을 날렵하게 차단하고 정확하게 패스한 12번 강홍권선수.

44분경 연변팀의 한차례 공격에서 또 한번의 기회를 창조, 김성선수가 반옵사이드에 성공하며 절호의 기회를 가졌으나 대방의 문지기에 슛을 안겼다. 45분경에도 한차례의 기회를 만들었으나 20번 정림국선수가 옵사이드, 기회를 놓졌다.

현재 연변팀은 2:0으로 상해포동중방팀을 앞서고 중간휴식에 들어갔다.

올들어 처음으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홈장경기를 치루지만 만여명 팬들로 가득찬 경기장은 연변팀응원에 열기 드높다.

후반전경기가 시작되자 0:2로 뒤진 상해포동중방팀에서 대담한 공격전술을 구사하면서 연변팀을 압박, 접전지역을 연변팀의 문전으로 단축시키며 숨가쁜 접전을 펼친다. 연변팀은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기회를 노리다가 일단 기회가 생기면 곧바로 대방의 문전에 돌입하는 시도를 하지만 기회는 쉽사리 얻어지지 않는다.

후반전 경기가 시작되여 9분경, 연변팀에서 한차례 먼거리패스를 리용하여 3호꼴을 성사시켰다. 문지기 지문일 선수가 문전에서 공제한 공을 슬슬 밀고 나가다가 대방의 문전에 대기중인 정림국선수에게 고공패스, 후자가 놓지지 않고 대방수비선을 따돌리며 가볍게 꼴로 련결시켰다. 3:0으로 앞선 연변팀은 가볍게 승리의 성과를 보위하면 되는 판국이 되였다. 치렬한 갑급련맹전에서 연변팀이 이렇게 일찍 승권을 잡기는 아마 처음일것이다.

3꼴 뒤진 상해중방팀에서는 백방으로 한꼴이라도 만회하려는듯 전면공격을 구사,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연변팀에게는 기회를 제공, 연변팀에서는 느슨하게 응수하면서 기회만 생기면 쾌속반격을 들이대는 등 대방의 수비선을 괴롭힌다.

후반전경기 20분이 지난 현재 경기장의 점수판은 여전히 3:0, 연변팀에서 가볍게 앞서고 있다.

후반전경기가 절반이 지나면서 경기주도권을 잡은 연변팀의 경기운영이 비교적 순탄하다. 몇차례의 공수전환이 있었지만 상해중방팀은 그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고 연변팀은 두세차례의 위협적인 공격을 통해 상해중방팀의 문전을 노크하면서 경기장을 주름잡고 있다. 30분경, 박성선수가 주도한 프리킥이 대방 꼴네트를 바깥쪽으로 흔들며 또 한번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33분경, 21번 최인선수가 8번 박성선수를 교체하여 출전하였다. 34분경 백승호선수가 지른 프리킥이 대방문지기의 손에 맞혀나오고 그것을 압둘살람이 그대로 사이슛하였으나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37분경, 지문일선수가 대방의 지면슈팅을 받아내면서 팬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선사받았다. 그것이 이어진 공격에서 김금철선수가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마지막 슛이 대방꼴문우를 날아지나 아쉬운 탄성을 자아냈다.

경기결속이 점점 다가오면서 연변팀의 승리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번 경기가 승리로 마감되면 연변팀은 19전6승7무6패23득19실로 25점을 기록, 리론상에서는 강급권을 탈출했다고 말하기는 이르나 12위팀과의 점수차이를 8점 두고 8위를 든든히 자리매김하게 된다. 따라서 남은 경기들을 비교적 홀가분한 자세로 맞게 된다.

경기결속을 앞두고 23번 리군 선수로 7번 김금철선수를 교체출전시켰다.

전후반 90분간의 격전 끝에 연변팀은 3:0으로 가볍게 상해중방팀에 대승을 거두며 2009년 연길홈장의 첫승을 팬들에게 선물하였다.

경기결속후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상해포동중방팀의 감독 신사는 연변팀은 강팀으로 경기에서 진것은 비교적 정상적이나 선수들의 저급적인 실수로 너무 일찍 꼴을 내주었기에 경기운영이 매우 곤난했다고 말했다. 연변팀의 김광주 감독은 경기시작 1분도 안되여 선제꼴을 뽑고 순리로운 경기를 펼쳤다고 지적하고 나서 이번 경기에 대한 준비가 충분했고 수비선의 수비가 성공적인 동시에 공격선의 선수들의 활약이 비교적 효과적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연길에 홈장을 옮겨 첫승을 거두어 매우 기쁘고 현장을 찾아준 광대한 축구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돌아오는 10월 10일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슈퍼진출에 유력한 료녕팀과 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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