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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박물관을 찾아서

편집/기자: [ 박광익 특약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0-10-22 14:50:42 ] 클릭: [ ]

 

수도박물관 구름다리에서 기념사진을 남긴 박광익 특약기자

 

지난 9월중순 필자는 련휴일을 리용하여 북경시에서 제일 크고 제일 시설이 현대화한 박물관으로 불리우는 수도박물관을 찾아 북경의 력사, 건축사, 풍토민속, 문화 및 생활사를 참관했는데 문물도 많고 시설도 첨단이고 랭방장치도 잘되여 력사와 문화감상의 최적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감회도 깊었다.

 

수도박물관은 중국의 제1거리라는 미명을 갖고있는 장안가 연장선인 서성구 부흥문외대가 16번지에 자리잡고 있는데 지상 5층, 지하1층으로 된 현대화한 종합성 박물관이다. 1981년 10월에 개관된 이 박물관은 원래는 동성구의 국자감거리 공묘내에 있었는데 1999년에 수도박물관 신관이 북경시의 제10차 5개년기간의 중점문화건설공정으로 지정, 2001년말부터 부흥문외대가에서 시공을 시작하고 2006년 5월에 준공되여 정식으로 개관되였다.

 

이 박물관의 부지면적은 24,800평방메터이고 건축면적은 66,7000평방메터인데 고전미와 현대미를 교묘하게 결합한 건축예술품으로서 거대한 지붕은 중국의 전통적인 건축풍격을 계승했고 진회색나는 벽체는 북경의 전통적인 건축물의 풍격을 도입했으며 대청안 1층에 설치된 《경덕진》패방은 우리나라 건축물의 독특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현재 수도박물관에는 25만점(건)에 달하는 진귀한 문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는데 청조때의것이 비교적 많으며 그 대부분이 북경에서 출토된것이라고 한다.

 

 

수도박물관은 크게는 서쪽의 장방형관과 동쪽의 원형관으로 나누며 또한 림시전시, 기본전시, 테마전시 3개 부분으로 나뉜다. 그중 1층은 림시전시관(1500평방메터)으로서 수요에 따라 전시활동을 진행하여 지방문화와 국외 문화를 교류하는 교류의 장으로 되고있다. 2층은 《옛수도 북경-력사문화편》 전시청이고 3층은 《옛수도 북경-도시건설편》 전시청인데 이 두개의 전시관은 수도박물관의 핵심적인 부분으로서 북경의 유구한 력사, 건축사, 황성문화와 시민문화 및 찬란한 도시발전사를 상세하게 전시했다.

 

 

그리고 4층은 《연지청동예술정품전시》청인데 고대 불상예술정품과 고대 도자기예술정품 등 부분으로 나누며 수도박물관에 소장된 진귀한 문물을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장소인 동시에 중국고대문화의 정수를 구현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5층은 《경성의 옛이야기-옛북경민속전시》청인데 《동방화촉미인연》, 《강룡탄봉첨인정》, 《고희대수복여해》, 《폭죽사구영신춘》 등 부분으로 나누어 청조말기부터 민국초기 북경시민들의 민속, 복장, 먹거리, 놀거리, 상업문화, 골목문화 및 생활습관을 펼쳐보이고 있었다.

 

 

 

동쪽의 원형전시관은 명청회화작품전시, 명청서예예술정품전시, 고대옥기예술정품전시, 고대청동기정품전시, 서방진완정품전시 등 부분으로 나누어 고대 우리나라의 회화, 서예, 청동기, 옥기제조, 조각 등 분야의 정품들을 전시했다. 고대불상예술정품 전시청에는 근 290존에 달하는 불상을 전시하여 중화민족 특유의 불교예술을 전면 및 계통적으로 펼쳐 보였고 고대도자기예술정품 전시청에는 송, 료, 금, 원, 명, 청나라 부분으로 나누어 도자기 170건(조)을 전시해 우리나라 고대도자기(경덕진 도자기가 대부분)의 발전사와 도자기예술의 력사풍모를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수도박물관은 지금 북경지역의 문물보호 및 문물연구기지인 동시에 또한 애국주의 교육기지이고 력사, 과학지식을 보급하고 전파하는 교육기지인바 참관자들은 풍부한 전시품을 관람하는 외에도 전문가들의 강좌를 듣고 도자기를 친히 제조할수도 있으며 경극도 관람할수 있다. 그외에도 기념품상점, 서점, 커피숍,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여 참관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도박물관은 독특한 건축풍격, 풍부한 소장품, 최신식설비, 우아한 환경, 높은 서비스로 옛수도 북경의 찬란한 력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또한 중외 문화교류를 촉진하며 정신문명건설을 강화하는데 전력하면서 세계 일류의 종합성적인 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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