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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지보스또크-연길-대련관광이 이어진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 발표시간: [ 2015-04-24 15:06:35 ] 클릭: [ ]

 

 연길-대련 호화관광렬차를 체험하는 로씨야측 려행상들.

일전 로씨야빈해변강구의 관광상고찰단 20여명이 연길-대련 호화관광렬차편으로 대련시관광고찰행 했다. 해당 관광렬차는 울라지보스또크-연길-대련을 잇는 《교량》으로 될 전망이다.

19일 연길에서 있은 대련-연길-로씨야관광좌담회서 연길시 관광국 해당 책임자는 연길을 《동북아지역관광집산중심》으 발전시킬 관광산업발전사유를 밝히면서 대련, 연길, 로씨야 3방은 상호간 관광목적지로 보다 풍부한 관광상품을 개발해갈데 대해 전망했다.

 
대련-연길-로씨야관광좌담회 회의장
 
당전 연길-대련 관광렬차는 차바구니가 6개, 전부 연석침대로 64인석, 4인용, 2인용 방으로 호화롭게 꾸며졌으며 다기능 관광바구니, 술바, 노래방, 바둑실 등 오락시설이 구비되였다. 지금은 3일에 한번씩 시운행 하고 있는데 5월부터는 2일에 한번씩 달릴 예정이라고 한다. 
연길-대련 관광렬차는 연변중국철도국제려행사(中铁国际旅行社)에서 4월 8일에 다시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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