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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익 토로: 만단의 준비하고 왔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체단주보 ] 발표시간: [ 2015-07-07 13:08:24 ] 클릭: [ ]

7월 3일, 일본 J2 후꾸오까팀(福冈黄蜂)에서 활약하던 95선수 고준익이 1년반의 해외생활을 끝마치고 정식으로 산동 로능팀에 합류했다.

인재가 넘치는 로능팀에서 중앙수비수 자리의 경쟁은 가히 짐작할만 하다. 젊은 그가 이같은 압력을 이겨낼수 있을가? 이에 고준익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이미 모든 준비를 하고 왔다!》

95국가청년팀은 2014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성적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생각밖으로 사상 해외파들이 가장 많은 국가청년팀이 조별리그에서 우선 일본을 제압하고 이어 한국과 비기면서 최종 《죽음의 조》에서 순리롭게 포위망을 뚫었다. 국가청년팀의 주력 중앙수비인 고준익은 자연히 사람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아안았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8강전에서 까타르에 패하여 4강진출에서 실패하면서 2015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진출자격을 잃었다.

국내에서 줄곧 주력으로 활약하다가 외국에서 처음에는 푸대접을 받던데로부터 주력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기까지, 이러한 심리락차는 그의 비교적 강한 압력저항능력을 단련시켰다. 《때문에 로능에 올 때 나는 이미 모든 준비를 했다. 하지만 로능에는 우수한 중앙수비들이 많을뿐더러 모두 자신의 특점을 갖고있다. 처음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해도 괜찮다. 한걸음한걸음씩 나아가면 된다. 나는 자신을 믿는다.》고준익은 이렇게 말했다.>>>>>>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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