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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비행기추락 종족분쟁 지진… 지구촌 관광 곳곳 《지뢰밭》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5-08-19 14:49:43 ] 클릭: [ ]

지구가 갈수록 려행하기 어려운 별이 되여가고있다. 특히 비교적 안전한 려행지로 꼽혔던 타이 수도 방코크에서 17일 141명의 사상자를 낸 폭탄테러사건이 발생하자 국제려행업계가 상당히 충격받은 모습이다.

실제로 근래 들어 국제사회는 종교 및 정치적갈등, 종족간분쟁, 난민증가 등으로 어느때보다 불안한 지구촌이 됐다. 타이 테러사건도 정치적불만때문에 발생한것으로 추정되고있다.

종교 및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해 18일 현재 중동지역은 거의 대부분이 《려행자제》지역으로 규정된 상태다. 특히 안전한 려행지이던 사우디아라비아조차도 종교시설에 대한 테러가 빈발해져 《려행자제》지역으로 분류됐다.

성지순례로 유명한 이스라엘은 지난해 여름 가자전쟁 이후부터 전 지역이 《려행자제》 지역에서 풀리지 않았다.

려행하기 괜찮았던 토이기 역시 최근 들어 소수민족인 쿠르드족의 테러가 다시 확산되면서 려행위험지역이 됐다. 국제도시인 이스땀불조차 주요한 테러대상이 됐다.

전세계적으로 려행객이 급증하고 교통수요도 늘고있지만 교통안전의식은 오히려 떨어진것이 려행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됐다. 대표적으로 지난 16일 동부 파푸아주에서 려객기 추락으로 54명이 숨진 인도네시아는 《항공지옥》이라는 오명이 붙어있다. 이곳에서는 최근 8개월사이 대형 항공기 추락 또는 실종 사건이 3차례나 발생했다.

화산 및 지진활동이 활발해진것도 려행업계를 긴장시키는 요인이 됐다. 네팔은 지난 4월에 발생한 지진 여파로 등반(攀登)이나 트레킹(徒步)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파푸아뉴기니아를 비롯해 태평양지역과 남미 안데스산맥 일대 등 지진 및 화산활동이 많은 환태평양 《불의 고리》 지역도 려행하기 어려워졌다.

남미 등은 경제적불평등으로 인한 치안이 불안해 려행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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