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8-21 11: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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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에서 시작하여 돈화시, 룡정시, 도문시를 거쳐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까지 자전거경기와 관광을 결합시킨 《2015 연변•베테른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오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게 된다.
《달리자, 생태문명을 향하여!》란 주제로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제4회를 맞는 연변•베테른국제자전거관광축제는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를 새로운 자전거관광축제 지점으로 추가하였다. 지난해 자전거관광축제에서는 조선라선특별시를 해외 지점으로 했었다.
《2015 연변•베테른국제자전거관광축제》는 9월 19일 오전 9시 연길시진달래관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첫 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첫 경기는 환연룡도자전거경기, 대중록색자전거경기, 아동자전거경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그리고 당일 저녁 6시에 연길시청년광장에서 연변음식업 명가게 명료리 명료리사 평선활동 및 자전거경기 수상식이 열리게 된다.
이어서 9월 21일에는 돈화시에서 자전거경기를 진행하고 당일 저녁 돈화시미식문화야회 및 돈화경기 수상식이 있으며 9월 22일-25일에는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자전거경기, 모닥불야회를 진행하게 된다.
동시에 국내외선수와 래빈들은 경기외에 장백산, 돈화시륙정산, 생태연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를 관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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