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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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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9-16 23: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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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경진기 골프친선대회에 참가한 경진기 경제인들.
월드옥타 삼하지회에서 주최한 “2018 제14기 경진기(북경,삼하,천진)골프친선대회”가 경진기 조선족경제인들의 우의와 교류,협력을 취지로 지난 11일 하북성 삼하시에서 개최되였다.
북경,천진,하북 삼하지구는 지리적으로 린접해 있을뿐만 아니라 중국정부의 웅안 경제특구 설립으로 경제발전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황금삼각지구이다.
그러므로 경진기 조선족경제인들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가강하는것은 특별한 지정학적 의의와 경제적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월드옥타 삼하지회 김정순 회장은 대회 환영사에서 “본 대회는 월드옥타 삼하지회가 설립 2년 2개월을 맞이하면서 두번째로 여러분과 함께 하는 골프대회이며 특히 삼하지회의 주최로 이번 대회에 여러분을 이자리에 모실수 있게 된것은 우리 삼하지회의 영광이자 자랑이다"고 밝히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경진기 조선족 경제인들이 우의를 증진하고 료해를 깊이 하고 합작을 심도있게 추진하면서 향후 공동히 함께 손잡고 발전해나갈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집행회장은 축사에서 “행사를 준비해주신 월드옥타 삼하지회 경제인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경진기 경제인들이 보다 끈끈한 교류와 화합을 다질 수 있게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월드옥타 북경지회 리석찬 회장과 천진지회 지준의 회장은 축사에서 대회를 준비해주신 월드옥타 삼하지회 김정순 회장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본기 골프대회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했다.
이날 대회는 8개 조로 편성돼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회가 끝난뒤 시상식 및 만찬이 열렸다.
전하는데 의하면 2019년 “제15기 경진기 골프친선대회”는 월드옥타 북경지회의 주최로 다음해 4월 북경에서 열리게 된다고 한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월드옥타 삼하지회 김정순 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집행회장.
월드옥타 북경지회 리석찬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월드옥타 천진지회 지준의 회장.
월드옥타 삼하지회 대표팀.
월드옥타 북경지회 대표팀.
월드옥타 천진지회 대표팀.
경진기골프대회를 상징하는 컵을 다음기 개최지인 월드옥타 북경지회에 전달하는 삼하지회 김정순회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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