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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문화관광축제 올해로 관광객들 북적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10-02 12:29:24 ] 클릭: [ ]

매년 10월1일, 룡정시 동성용진 동명촌에는 반가운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어언 4년째, 회를 거듭할수록 축제규모는 부단히 늘어났고 볼거리와 체험항목은 새롭고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절찬을 받고 있다.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맞은 올해 10월 1일에도 이 곳 해란강민속생태원에는 어김없이 ‘중국조선족농부절’계렬행사의 하나인 제4회 ‘배추김치문화축제’가 개최되였다.

행사에는 연변주정부 부주장 박학수, 연변주문화텔레비죤라지오방송 및 관광국 부국장 최홍녀, 룡정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통전부 부장인 김호, 룡정시정부 부시장 공승걸 등이 참가, 룡정시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동성용진 당위 서기인 유영준이 사회를 맡았다.

박학수는 축사에서 “근년래 룡정시는 ‘관광흥주’전략의 총체적 기틀아래 대대적으로 문화관광사업을 발전시켰는바 ‘농부절’ 등 계렬전통명절활동을 전개하여 조선족민속문화를 발양하였고 문화관광산업의 가지속발전을 힘있게 추진했다. 특히 배추김치문화관광축제는 농부절계렬행사의 일환으로 조선족 전통음식인 배추를 중점으로 내세워 민속문화를 돌출히 하고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아 독특하고도 민족특색이 선명한 관광브랜드를 개발해냈다”고 하면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농부산품 전시를 통해 전통음식을 맛보고 김치 담그기를 체험하며 조선족의 독특한 민속풍정을 마음껏 느껴보기를 바랐다.

김호는 축사에서 “룡정시는 민족문화가 뿌리 깊은 곳으로 조선족 민족특색의 문화 자원을 내세워 련속 4년간 ‘배추김치문화관광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왔는데 이는 아름다운 향촌건설의 성과이다. 본 행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조선족을 알고 조선족 문화를 직접 느껴보며 그속에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축제로 될 것이다. 아울러 룡정의 지역과 민속우세를 발휘하여 문화관광발전의 새로운 성과를 이룩해 민속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배추김치문화관광축제는 오는 3일까지 사흘간 열리게 되며 ‘새 중국의 빛나는 70년’과 ‘농민들의 기쁨 넘치는 수확’을 주선으로 한 배추김치체험관, 김치문화전시관, 김치문화강당, 백년전통장터, 동명시장, 그때 그시절 옛거리, 구이전문 미식거리 등 다양한 코스로 민속문화와 농경문화를 아우르는 룡정관광문화의 독특한 매력과 조선족의 두터운 민족풍정을 전시하게 된다.

특별히 이번 축제에는 룡정왕훙거리를 새롭게 내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 거울, 깃털, 불빛 등 매 부스마다 다양한 콘셉트로 장식된 공간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축제인증샷 남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었다. 이밖에 어린이 참가자들이 동참한 애심바자회는 서로가 갖고 있던 물품을 공유하고 앞다투어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애심장터를 내와 즐겁고도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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