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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설경...로리커호서 즐기는 환상 눈꽃 려행

편집/기자: [ 김가혜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12-27 09:37:39 ] 클릭: [ ]

- 화룡시빙설카니발 계렬활동의 서막

- 중국•화룡 제5회 로리커호 눈꽃축제 개막

제5회 로리커호 눈꽃축제에 참석한 관련 지도자들

룡시빙설카니발 계렬활동 및 중국•화룡 제5회 로리커호 눈꽃축제가 26일, 연변선봉국제삼림공원 로리커호풍경구에서 개막했다.

제5회 로리커호 눈꽃축제는 ‘눈 감상, 농가 체험’을 주제로 정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눈밭활동들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화룡시에서는 로리커호풍경구를 암하풍경구에로까지 연장하고 눈동굴,눈벽, 컨테이너숙박시설, 합작가옥 등 봉사시설을 신축하였으며 눈밭에서 즐길 수 있는 볼거리들을 풍성하게 마련하는 등 관갱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측면으로 빙설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준비하였다.

전임 국가체육총국 감찰국 국장 시택화는 개막식 축사에서 “화룡은 중국조선족전통문화 보존이 가장 원시적이고 가장 완정하게 이루어진 지역 중 하나이며 력사가 유구하고 생태환경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민속풍정이 농후하며 빙설자원이 독특하다. 근년래, 화룡의 도시건설 발전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민생봉사 대상도 점진적인 추진을 가져오고 있다. 화룡시당위, 시정부의 정확한 지도 아래 전 화룡시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나간다면 ‘관광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 건설목표를 반드시 실현하리라 굳게 믿는다”고 축복을 전했다.

화룡은 북위 42도 황금관광지대에 위치하여 있어 빙설자원이 풍부하다. 화룡시정협 주석 장신문은 축사에서 “근년래 당지에서는 관광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빙설을 주제로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바 특색자원과 산업우세를 둘러싸고 화룡의 ‘관광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 건설 새 국면을 열어가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로리커호풍경구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와 안도현의 접경지인 증봉산의 서북 로리커호 산꼭대기에 위치하여 있다. 지형의 우세로 로리커호는 적설량이 비교적 많으며 따라서 긴 겨울 동안 눈이 무성한 나무 가지와 줄기에 내려앉아 각양각색의 천연 눈조각품과 아름다운 상고대풍경을 자연적으로 형성한다. 하여 로리커호를 찾은 관광객들은 마치 새하얀 동화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날 로리커호 활동 현장에도 전국 각지에서 온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는데 관광객들은 저저마다 “순백의 겨울왕국에 온 것 같이 환상적이다. 생각보다 너무 춥지 않아 눈을 즐기기도 딱 좋은 날씨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한편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박학수가 로리커호 눈꽃축제의 개막을 선포하면서 2019-2020년 화룡시빙설카니발 계렬활동의 서막이 올랐다.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부국장 손파는 “화룡시빙설카니발 계렬활동이 가동되면서 뒤이어 화룡시에서는 제2회 빙설진달래포럼을 개최하고 중국•화룡 2019년 제2회 룡문호얼음낚시대회, 전 화룡시 눈밭축구경기, 2020년 룡문호얼음낚시 계렬경기 등 여러가지 활동들을 차례로 펼치게 된다”고 소개했다.

개막식에서 임향숙 가수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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