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12-27 10: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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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하남가두 담배공장사회구역에서는 구역내의 장애인들에게 헬스운동으로 건강을 챙겨주어 환영받고 있다.
연길시 하남가두 담배공장사회구역에는 39명의 장애인들이 있는데 장애인들이 신체단련을 할수 있는 여건이 잘 마련되여있지 않았다.
이 같은 정황을 료해한 담배공장사회구역에서는 구역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헬스애호가인 김일씨를 요청하여 장애인들에게 헬스운동으로 건강을 가꾸도록 이끌게 했다.
장애인 헬스애호가인 김일씨는 다년간 헬스운동을 견지하여 멋진 몸매와 함께 건강도 가꾸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고있다.
장애인들의 운동에 어려움을 받고있는 사정을 잘 알고있는 김일씨는 하남가두 해빛자원봉사자로 흔쾌히 나섰다.
김일씨는 매일 퇴근후 장애인활동중심에서 무료로 6명의 장애인들에게 헬스운동전업동작을 배워주고 있다. 처음엔 1명으로부터 시작한 이 운동은 남성장애인들의 운동열정을 불러 일으켰을뿐만아니라 지금은 녀성장애인들도 적극 동참을 시도하고 있다.
김일씨는 자신이 다년간 견지해온 운동경력으로 장애인들이 불편한 몸으로도 할수있는 여러가지 다양한 헬스훈련동작들을 고안하고 내놓아 지체장애인들도 전민건강운동에 적극 참가할수 있게 되여 기뻐하고 있다./김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