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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평가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금리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발표시간: [ 2019-12-30 11:10:35 ] 클릭: [ ]

근일 금리는 외신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평가받아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금리는 중국 사천성 성도시의 한 옛상업거리에 위치해있는데 무후사(武侯祠)와 잇닿아있어 고촉국 민풍 멋이 물씬 풍겨나는 곳이다. 전설에 의하면 금리는 서촉력사에서 가장 오래되고 상업숨결이 짙은 거리중의 하나이다. 일찍 진한, 삼국시기에 전국에 이름을 날렸으며 그 력사를 1,80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금리 옛 희극무대 / 왕뢰

외신은 이 같이 평가했다. 금리거리의 목제 가옥과 가게에는 빨간 초롱과 전통간판을 걸고 있었는데 이가 바로 성도의 최대 관광포인트이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력사적 의의가 농후한 곳이다.

 

금리의 야경/ 금리관리회사 

그럼 외신이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금리의 다른 점이 무엇인가?

풍경이 아름다워

기재에 따르면 ‘금리’를 금궁성(锦官城)이라고도 했다. 금리가 기타 지역과 다른 점이라면 유서 깊은 삼국문화 기억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짙은 사천 음식 맛의 그윽한 향기와 아름다운 불꽃으로 유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2018년 근 1,800만명의 유람객들을 접수했다.

금리의 건축물은 모두 목제건물이며 처마에는 빨간 전통초롱을 달아놓아 밤이 다가오면 초롱불때문에  금리의 신비로움을 한층 더해준다.

거리 량켠에 줄지어 늘어선 각양각색의 특색 가게는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가다가도 발길을 멈추고 보고 또 가다 발길을 멈추군 하는데 사람들은 실제 금리 거리가 고작 500메터 밖에 안된다는 것도 감수하지 못한다.

금리 거리의 사구려 소리를 들으며 지나는 관광객들 / 왕뢰

문화가 아름다워

금리를 걷느라면 몇발자국 사이에 무형문화재 계승인들이 차리고 있는 가게들을 볼 수 있다. 일반 가게와 다른 점이라면 무형문화재 가게는 상호 독립적이며 사방형 가게 다수가 한사람 밖에 들어서지 못한다는 것이다.

생동하고 명쾌한 그림자인형조형, 정밀하게 그려진 도안, 그리고 교묘하고 령활한 동작과 은근하고 매끄러운 노래가락은 예스럽고 소박하며 우아한 예술적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림자인형극/ 왕뢰

취탕인(吹糖人) 장익량의 솜씨를 보면서 사람마다 신기하다고 혀를 찬다. 불고 빚고 하면서 어느새 귀엽고 생동한 작은 동물이 만들어진다. 아이들이 보기 좋아하고 또 즐겨먹는 사탕예술품, 어른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길게 줄을 서서 본다.

종이오림 계승인 류양의 기술 또한 최고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가받고 있다. 간판에는 1분에 만들어 손에 쥐여준다고 써있다. 멈출새 없는 쨉싼 동작, 정말 1분에 정확하게 종이오림 그림을 손님에게 넘겨준다. 보는 사람마다 진짜같다고 칭찬한다.

 

종이오림/ 왕뢰

이외에도 금리에는 면조각(面塑), 당화(糖画) 등 무형문화재 기예가게도 있다.

삼국을 주제로 한 창의체험점인 ‘희신방(喜神坊)’의 이름을 들어보면 깊은 의미를 띠고 있다. 희신이란 즉 사람들에게 행운을 주고 재운, 관운을 주는 신이고 아이들이 공부를 잘해 급제하며 신혼부부에게 길상함을 주는 신이라고 한다. 희신방은 희신이 있는 방위와 지방이라는 뜻인데 금리에서 매우 작은 가게라 해도 그 이름이 력사적 연원이 있다.

삼국문화창의가게/ 왕뢰

사람이 아름다워

사천지방극 출연자들이 금리거리에서 여러가지 자세를 출연하며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꼭 마치 ‘산간판’ 같았다.

금리에서 동인(铜人) 역을 맡은지도 벌써 5년째 된다는 라충은 금리에 오기전에는 관착거리에서 출연했다. 그에 따르면 동인 배역이 힘들고 고생이 많다. 금리에 와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자호감을 느낀다고 라충은 말한다. 그는 금리의 문화소양이 그 어느 상업구와 비할 수 없으며 그것이 또 마음 속으로 금리를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생각하게 한다고 말했다.

동인과 함께 / 요흔우

지난 추석에 금리에서는 한복(汉服)행사도 치렀다. 3,000여명이 금리에 모여 달 보고 초롱을 구경하며 꽃등을 그리고 하등(河灯)을 띄우는 등 추석민속 놀이를 했는데 시대를 뛰여넘어 당조시기에 되돌아가 ‘장안12시신(时辰)’을 체험하는 것 같았다.

한복(汉服)출연/ 금리관리회사

명절 뿐만 아니라 보통 날에도 한복을 입고 금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흔히 볼수있다.

음식이 아름다워

금리의 썩 깊은 곳에 들어서면 상상외로 별천지가 나타났다. 물이 졸졸 흐르는 작은 다리, 풍경이 아름다워 볼거리가 있고 거기에 맛 좋은 먹거리까지, 이 곳이 바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 먹자거리이다. 북경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곳에 와 20여가지 음식을 먹고 북경에 되돌아갔다는 일화도 있다. 금리의 음식 가지수가 얼마나 많고 또 얼마나 맛 있었으면 이런 말이 다 전해졌겠는가를 짐작해볼수 있다.

 

금리 먹거리/ 왕뢰

금리의 자그마한 거리를 빠져 나오자 갑자기 시야가 넓어졌다. 앞에 큰 광장이 안겨오는데 ‘차집’이였다. 많은 차탁이 있고 시끌벅적하기도 했다. 주위에는 ‘삼국’기발이 날렸고 은행잎이 미풍 속에서 조용히 땅우에 내려 앉았다.

금리 은행나무/ 왕뢰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될 때면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당지 사람들도 금리에 와서 차를 마시며 감상한다고 한다. “돈도 받지 않고 풍경도 아름다운지라 여기로 와서 차 한잔 마시는 것이 얼마나 좋은데요”성도의 당지 주민 호씨 할머니의 말이다.

로천 ‘빠빠차집’/ 왕뢰

금리 거리를 거니노라면 날로 늘어나는 외국 유람객들을 볼 수 있다. 미국에서 온 로스 부부는 문화예술품을 가득 손에 들고 “금리는 다른 곳과 다르다. 여기는 매우 아름답다. 여기서 우리는 문화소양을 감수할 수 있고 그때 그 시기에로 되돌아간 듯 하다”고 말한다.

외국 관광객들이 금리에서 / 왕뢰 

지금의 금리는 여전히 성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풍경구중의 하나이다. 금리가 력사적 내함이 짙은 것도 있겠지만 금리의 현대화도 사람들을 몰리게 한다. 중서 결합된 스타벅스가 금리에도 세워졌다.

오늘의 금리는 여전히 성도 무후사, 진한, 삼국의 정신을 령혼으로, 명, 청의 경치를 겉으로 천서의 민풍, 민속을 내용으로 삼국문화의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이 거리는 성도생활의 정수를 농축하였는데 삼국문화와 사천의 민풍민속의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 출처: 중국신문넷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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