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소년아동 문화관광 형상대사 평의 시작

길림성 제2회 소년아동 빙설문화 예술절 및 소년아동 문화관광 형상대사 평의 교류 활동이 11월 15일, 장춘세계조각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본차 활동은 전 성 모든 시, 주를 포함했는데 장춘, 길림, 사평, 통화, 송원 등 많은 도시들에서 근 만명이 등록했다. 활동은 2021년 1월 9일에 결속, 최종 2명의 소년아동 문화관광 형상대사를 평의 선발하게 된다.

길림성관광협회에서 주최하는 본 평의 활동은 선발, 준결승, 준준결승, 총결승 4개 단계로 나뉘여 진행되는데 말재주 표현류, 성악 전통극류, 무용류, 기악류 등 8개 류별에서 각기 1등상 5명, 2등상 5명, 3등상 10명과 최우수 인기상, 우수선수상을 평의해내게 된다. 수상자는 길림성 관광 형상 홍보 영상, ‘건당 100주년 헌례’ 미니 영화, 및 개인 가곡 MV 제작 등 활동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김정함기자, 사진 길림성문화관광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