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뮨헨 클럽월드컵 우승…6관왕 달성

유럽 축구 챔피언 바이에른 뮨헨(독일)이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 UANL(메히꼬)를 꺾고 국제축구련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1일 뮨헨은 12일 까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에서 열린 국제축구련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1:0으로 티그레스 우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과로 뮨헨은 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국내 대회 슈퍼컵, 유럽 슈퍼컵, 클럽 월드컵까지 모두 손에 넣는 6관왕을 달성했다. 6관왕이 나온 것은 2009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바르셀로나 이후 12년 만이다.

2월 12일(해외축구경기 결과)

클럽월드컵결승(世俱杯决赛)

바이에른 뮨헨(拜仁慕尼黑) 1 - 0 티그레스( 老虎大学)

잉글랜드FA컵( 足总杯)

足总杯第5轮울버햄튼(狼队) 0:2사우샘프턴(南安普顿)

足总杯第5轮반슬리(巴恩斯利) 0:1첼시(切尔西)

잉글랜드준결승[国王杯半决赛]首回合

毕尔巴鄂 1 - 1 莱万特

法国杯1/32决赛 昂热 2 - 1 雷恩 集锦 文字

法国杯1/32决赛 索肖 1 - 0 圣埃蒂安

/종합 편집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