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중로 변경 — 경신 습지에서 두루미떼 날아예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中新网 ] 발표시간: [ 2021-03-12 10:37:13 ] 클릭: [ ]

◈ 경신, 철새 이사의‘역', 재차 온갖 새들이 다투어 모여 지저귀는 곳이 되다

대지에 봄이 오니 온갖 새들이 다투어 모여드네.

3월 10일, 중로 변경지 훈춘 경신 습지에서 현지 촬영애호가들이 21마리의 두루미를 발견했다. 당지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2018년이 후 해마다 이곳에 두루미가 모여와 머물고 있다.

경신 습지에서 날고 있는 두루미 / 곡보신.

경신습지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 경내에 위치해있는데 경내에는 강물이 가로 지르고 호수가 련결되여있다. 주체 면적이 5,874헥타르에 달하는 경신습지는 길림성 중점 보호 습지중의 하나이다. 당지는 이미 철새 이사 통로의 중요한 휴식지로 되였다.

두루미는 국가 1급 보호동물이다. 이사철이 되면 두루미는 늘 몇개 혹은 수십개 가족으로 무리 지어 비교적 큰 군체를 이룬다. 그러나 활동할 때면 여전히 일정한 지역에서 소군체 혹은 가족군으로 분산되여 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호수가와 밭에서 먹이를 찾군한다.

 두루미 한가족이 경신 습지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곡보신.

훈춘시촬영가협회 회원 곡보신은 두루미떼 가운데서 새끼두루미 몇마리를 포착했다. 새끼두루미는 에미두루미를 졸졸 따라 다니며 먹이를 찾고 있었고 가끔 에미두루미가 쪼아주는 먹이를 받아먹기도 했다.

곡보신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초봄의 경신 습지가 퍽 질퍽했다. 두루미를 찍느라 몇번이나 습지에 빠지기고 했다. 하지만 질퍽한 습지는 북으로 날아오는 철새들한테 더 많은 먹이를 줄 수 있어 좋았다.

 
두루미 한가족이 경신 습지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곡보신

3월에 들어 기러기, 재두루미(白枕鹤), 흰죽지참수리(海雕) 등 진귀한 새들이 경신 습지에 점점 더 많이 모여들고 있는데 이미 수만마리에 달한다. 동물에 대한 보호의식이 향상되고 생태환경이 좋아짐에 따라 경신 습지에 찾아드는 새들이 갈수록 많아질 것이라고 곡보신은 믿고 있다.

 
하늘에서 날고 있는 두루미떼/ 곡보신

두만강 하류에 위치해있는 경신 습지는 개간, 도시화 등 인류활동으로 생물 다양성이 위협을 받았었다. 그러나 최근년에 당지에서 습지에 대한 보호 강도를 높인 보람으로 철새 이사의‘역'이 재차 온갖 새들이 다투어 지저귀는 곳으로 되였다.

/출처: 중국신문넷 /편역:홍옥

https://m.chinanews.com/wap/detail/chs/zw/9429435.shtml

0

관련기사 :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