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4-07 23: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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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심양-단동 조선족민속장기 대항전이 일전에 료녕성심양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있었다.
이번 경기는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와 단동시조선족기류협회에서 협조하였다.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회장,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 회장 류상룡은 본 경기 축사에서 “이번 경기는 심양과 단동장기애호가들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조선족장기의 보급과 발전을 추동하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하면서 “향후에도 료녕성내 심양, 대련, 단동, 안산,무순, 영구, 료양 등 지역과 함께 우리 민속장기 대항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표했다.
경기결과 리영길(심양)이 우승을 하고 최상화(단동)가 준 우승을 하였다.
그외 순위는 아래와 같다.
3등 김용순(심양),4등 진광덕(단동),5등 최일동(심양),6등 리성국(심양),7등 현일룡(단동),8등 류련순(단동)이다.
글,사진/문창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