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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동안 후끈했던 룡정시교육계통 배구경기 결속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9-28 22:56:37 ] 클릭: [ ]

9월 12일부터 27일까지‘룡정시교육계통 당창건 100주년 및 제37회 교원절 교직원 배구경기’가 27일 저녁,룡정고급중학교 체육관에서 보름간의 불꽃튀는 각축전을 마무리지었다. 이번 경기에는 룡정시의 각 유치원, 소학교, 초중, 고중의  23개 교육기관 단위의 33개팀 교직원들이 앞다투어 참가하면서 드높은 열정을 불태웠다.

경기에 참가한 모든 교직원 선수들은 투혼과 진취적인 정신으로 배구 시합에 뛰어들었는데 량호한 체육도덕풍모를 충분히 발양하면서 교육계통의 단결분발하고 용감하게 분투하는 정신풍모를 남김없이 과시했다. 아울러 그들은 심신을 즐겁게 단련하고 팀의 단합정신을 고양했다.

남녀조 우승팀

준우승 팀

3등 수상팀

치렬한 경기를 펼친 결과 룡정시동산소학교가 남자조 우승을 거머쥐고 준우승에 동불사제일학교와 제2학교 련합팀이 차지했으며 개산툰제2학교가 3등을 차지했다. 녀자조는 룡정시진수학교에서 우승을, 룡정시실험소학교에서 준우승, 룡정시동산소학교에서 3등을 차지했다.

폐막식에서 룡정시교육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교육국 국장인 장석은 이번 배구경기의 개최로부터 운영, 과정, 결과에 대해 충분한 긍정을 표하면서 이번 배구경기를 계기로 평소 운동이 업무와 생활에 대한 적극적인 역할을 인식하고 단결하고 완강하게 분투하는 경기정신을 업무동력으로 전환시켜 룡정교육사업에 더욱 큰 기여를 하자고 격려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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