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2021 연변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연길시실험중학팀 우승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12-19 12:20:23 ] 클릭: [ ]

12월 19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초중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중국축구 개혁발전총체방안》 《중국축구 중장기발전계획(2016-2050년)》정신에 따라 개최된 이번 선수권대회는 코로나19영향으로 미루다 이번에 개최되였는데 연변주교육국과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정축구협회와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축구협회에서 주관하여 펼쳐졌다. 

19일 오전 있은 결승전에서 연길시5중학교팀이 연길시실험중학교팀과 만났다.  연길시5중팀은 련속되는 공격으로 연길시실험중학교팀을 압박하면서 공격을 하였으나 꼴로 련결하지 못하다 후반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냈으나 키커로 나선 11번 리민재선수가 때린 슛을 연길시실험중학교팀의 꼴키퍼 엄세진이  막아냈다.

결국 경기가 끝날 무렵 연길시실험중학교팀의 7번 엄정현이 쐐기꼴을 넣으면서 1대0으로 연길시5중학교팀을 제압하고 우승을 따냈다. 

한편 연길시3중팀이 3등을 하고 연길시8중학교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안았다. 연길시3중 9번 원성빈이 최우수득점수로, 연길시실험중학교팀의 1번 엄세진이 최우수꼴키퍼로 연길시실험중학교팀의 7번 엄정현이 최우수선수로 당선되였고 최우수심판에 요효림이 당선되고 김호산, 김영철, 황일관이 최우수지도자로 당선되였다.

/김룡기자

 
 
 
 
 
 
 
 
 
 
 
 
 
 
 
 
 
 
 

0

관련기사 :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