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정현관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1-29 1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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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번 동계올림픽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서부터 개최까지 중요한 참여자이다. 최근 그는 중앙방송텔레비죤총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북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매우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훌륭한 동계올림픽을 통해 손잡고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나가려는 결심을 불러일으키기를 희망했다.
한국 강원도 도지사 최문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입니다. 강원도는 북경동계올림픽 개최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65세인 최문순은 2011년부터 강원도 지사를 맡아왔다. 그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에서부터 성공적인 개최에 이르기까지 증인이자 참가자이기도 하다. 평창, 강릉과 정선 이 세개의 올림픽경기장은 모두 강원도에 위치해있다.
다가오는 북경동계올림픽에 대해 최문순은 “현재 전세계가 코로나19 등 도전에 직면해있습니다”며 “북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세계인민들에게 큰 고무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한국 강원도 도지사 최문순:
강원도는 지난번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북경동계올림픽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하며 장예모 감독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에게 그려준 8분의 청사진이 북경동계올림픽에서 완벽하게 이어지고 펼쳐지길 바랍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으니, 북경동계올림픽이 인류가 손을 잡고 코로나19를 이겨나가려는 결심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랍니다.
최문순 도지사는 한국은 적극적으로 북경동계올림픽을 지지하며 운동원들도 적극 준비중이라고 표했다.
한국 강원도 도지사 최문순:
지금까지 동계올림픽(해외 출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선수진을 북경동계올림픽에 내보내고 싶습니다. 선수들이 동계올림픽에서 멋진 활약을 하기 위해 최후의 준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스크린 앞에서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겠습니다./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