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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룡정팀 제1차 동계전지훈련지 광주로 출발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2-18 08:15:12 ] 클릭: [ ]

2월 17일 2022년 갑급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내건 연변룡정팀이 2월 17일 제1차 동계전지훈련지인 광주로 출발하였다.

연변룡정팀 한송봉 감독을 위주로 하는 황천일 코치, 유림 꼴키퍼 코치, 리영학 팀의사, 김일 팀의사 등 감독진과, 선수 30명이 2개 진으로 나뉘여 출발하는데 첫 진은 8시 5분 남방항공 CZ6151편을 리용해 북경으로 이동후, 점심 12시 40분 남방항공 CZ6572편 비행기를 리용하여 게양공항에 도착하고 두번째 진은 오전 9시 35분 북경으로 이동후 다시 게양조산국제공항으로 도착한후 뻐스를 리용해 매주시 광주부력축구학교 훈련기지에 도착된다.

이들은 광주부력축구학교 훈련기지에서 2월 18일부터 약 4주일간 전지훈련을 하게 되는데 선수들 테스트를 주로 보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연변조선족자치주체육국 김호봉 부국장과 연변축구협회 정국철 비서장이 공항에 나와 선수들을 바래주었다.

연변체육국 김호봉 부국장은 “첫째로 안전에 주의하고 특히 코로나19예방통제에 주의를 돌리고 두번째는 선수단 모두 감독진에 뭉쳐 올시즌 을급리그를 준비하는 동계전지훈련 임무를 잘 완수하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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