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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 축구기별]연변적 김경도 선수 곡부사범대학에 추천입학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4-13 09:34:03 ] 클릭: [ ]

4월 12일 국가체육총국 과학교육회사에서 공포한데 의하면 “2022년 우수운동원 본과 보증추천명단 공시”에 연변적 김경도선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명단에서 동뢰, 리해용 등은 북경체육대학에 추천 입학했고 임량명, 엄정호, 류리생 등은 화남리공대학에 추천 입학했다. 김경도, 왕동, 진철초와 은퇴한 주해빈은 곡부사범대학에 보증 추천 입학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연장전에 터진 카림 벤제마의 쐐기꼴에 힘입어 2021-2022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했다.

13일 새벽 3시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홈에서 열린 첼시(잉글랜드)와 2021-2022 UCL 8강 2차전에서 후반 45분까지 1 대 3으로 뒤졌다. 그러나 1차전 원정 3 대 1 승리로 1•2차전 합계 4 대 4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 카림 벤제마의 짜릿한 결승꼴로 합계 5 대 4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유로파리그의 왕'이 '트레블(3관왕)' 2회에 빛나는 거함 바이에른 뮨헨을 격침시켰다.

13일 새벽 3시 비야레알은 독일 아레나 뮨헨에서 열린 바이에른 뮨헨과의 2021/22시즌 UEFA(유럽축구련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1로 빅었다. 비야레알은 1차전 1-0 승리에 더해 합계 스코어 2-1로 뮨헨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비야레알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강에 오른 것은 지난 2005-06시즌 이후 16년 만이다.

국제축구련맹(FIFA)이 2022 FIFA 까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이 속한 H조에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많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12일 국제축구련맹은 공식 인스타그램(照片墙 )에 "H조가 가장 어려운 조"라며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 지난 2일 까타르 도하에서 진행된 월드컵 조 추첨에서 뽀르뚜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했다. 조별라운드 추첨이 끝나고 FIFA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A조부터 H조까지 알파벳 순서대로 각 조에 속한 팀들의 A매치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렸다.

한국은 조별라운드에서 만나는 팀들과 나름의 력사가 있다. 우선 뽀르뚜갈은 한국과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만난다. 2002 월드컵에서 한국은 박지성의 결승꼴로 뽀르뚜갈을 1-0으로 누르고 조 1위로 16강을 성공했다. 당시 뽀르뚜갈은 한국전 패배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당시 뽀르뚜갈 대표팀에서 선수로 뛰였던 파울루 벤투는 현재 한국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조국을 상대하는 운명을 맞이한다.

우루과이도 한국과 인연이 깊다. 한국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 1-2로 졌던 패배를 이번 월드컵에서 갚을 기회를 얻었다.

한국은 11월24일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28일 가나와 맞붙은 후 12월2일 뽀르뚜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종합 편집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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