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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 축구기별]자책꼴만 41꼴…59대1 남아공에서 일어난 축구결과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6-10 08:10:16 ] 클릭: [ ]

6월 9일 2022 중국축구협회 슈퍼리그 제1단계 2라운드경기가 매주 오화축구타운에서 펼쳐졌는데 창주웅사팀이 1대1로 매주객가팀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천진진문호팀은 1대2로 심수팀에 패했다. 이날 연변적 원민성선수는 후보명단에 올랐지만 출전기회를 가지지 못했다.

2022년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청도해우팀이 1대1로 섬서장안경기팀과 빅었고 치박축국팀이 3대1로 청도청춘도팀에 승리, 이날 청도청춘도팀의 한꼴은 원 연변부덕팀의 용병 찰튼선수가 넣은 것이다.한편 상해가정회룡팀이 1대0으로 료녕심양도시팀을 제압하였다.

10일 새벽 2시 45분 뽀르뚜갈은 뽀르뚜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련맹 네이션스리그 리그A 2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체스꼬를 2-0으로 이기고 네이션스리그 2련승을 달렸다.

같은 조의 스페인은 1대0으로 스위스를 제압했다.

 

[해내외 축구기별] 자책꼴만 41꼴! …59대1 남아공에서 일어난 경기 결과

59대1! 믿기지 않겠지만 축구 스코어이다. 점수만 봐도 뭔가 심상치 않다. 남아공 축구의 비극이 이 수자안에 담겨 있다. 이 점수를 만들기 위해 한팀은 자기 꼴대안으로 41번 공을 차 넣었다. 이 정도면 자책꼴 신기록 아닐가. 일부러 지기 위해, 그것도 큰 점수 차로 패하기 위해 이런 무모한 일을 한 것이다.

5월 말, 남아공에서 실제 일어난 일이다. 영국 BBC를 비롯한 해외 언론이 이 소식을 전하면서 전 세계에 뒤늦게 알려졌을 뿐이다. 남아공 축구 4부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1위 시브라니와 2위 마티야시는 승점이 같았다. 승점이 같을 때 순위를 가리는 방식인 골득실차에선 시브라니가 16꼴 더 많았다. 2위 팀 립장에선 최종전에서 기적 같은 대승이 있어야 우승을 꿈꿔볼수 있었다.

그리고 마티야시는 최종전에서 정말 그들이 꿈꾸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상대는 3위 은사미. 그런데 미리 각본을 짠게 문제였다. 전반전이 끝나자 마티야시는 22대0으로 앞섰다. 후반전엔 점수가 더 벌어져 최종 스코어는 59대1이였다.

그렇다면 같은 시각 1위 팀 시브라니는 가만히 있었을가. 이 팀도 놀랍다. 경쟁팀 마티야시의 전반전 스코어를 보고는 상대 팀 코토코와 짬짜미를 했다. 그리고 33대 1로 이겼다. 물론 시브라니도 상대 팀의 자책꼴(7꼴) 도움을 받았다.

최악의 승부조작이 빚어낸 축구의 코미디였다. 일부러 41번의 자책꼴을 기록한 은사미는 직전 경기에서 1위 시브라니와 경기에서 당한 억울한 심판 판정에 분노해 2위 팀 마티야시를 밀어줬다고 한다.

씁쓸한 축구의 결과이다. 승부조작에 련루된 4개 팀은 영구 정지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팀에서 득점왕 손흥민이 제외된 가운데 영국 현지에서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10일 PFA가 발표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서 득점왕 손흥민이 제외됐다. PFA는 올해의 팀 공격수에 손흥민 대신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살라(리버풀) 마네(리버풀)를 포함시켰다. 손흥민은 PFA 올해의 선수 후보와 팬들이 선정한 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잇달아 제외된 가운데 다시 한번 PFA가 주관하는 시상식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호날두가 손흥민을 대신해 PFA 올해의 팀에 포함된 것에 대해 팬들은 분노한다. PFA 올해의 팀에는 호날두가 포함됐지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이 제외됐다'고 전했다.

특히 데일리스타는 손흥민 대신 호날두가 PFA 올해의 팀에 포함된 것에 대한 팬들의 분노 섞인 반응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맨유 팬이지만 호날두가 손흥민을 대신해 올해의 팀에 포함된 것을 보니 ‘웃긴다. 호날두는 점점 형편없는 활약을 펼쳤는데 올해의 팀에 포함된 것을 보니 부끄럽다' '의미가 없는 선정이다. 손흥민이 올해의 팀에서 제외되여야 할 리유는 없다' '호날두가 포함된 것은 장난같다. 손흥민은 득점왕이다' '호날두가 선정되여야 할 리유는 없다. 케인이 팀에 더 많은 공헌을 했다. 단지 호날두이기 때문에 올해의 팀에 포함됐다' 등 팬들의 다양한 반응을 언급했다.

6月10日 星期五

02:45 欧国联C4组第3轮 直布罗陀 1 - 1 保加利亚

02:45 欧国联C4组第3轮 北马其顿 0 - 3 格鲁吉亚

02:45 欧国联D2组第3轮 马耳他 1 - 2 爱沙尼亚

02:45 欧国联C2组第3轮 科索沃 3 - 2 北爱尔兰

02:45 欧国联C2组第3轮 希腊 3 - 0 塞浦路斯

02:45 欧国联B4组第3轮 挪威 0 - 0 斯洛文尼亚

02:45 欧国联B4组第3轮 瑞典 0 - 1 塞尔维亚

02:45 欧国联A2组第3轮 葡萄牙 2 - 0 捷克

02:45 欧国联A2组第3轮 瑞士 0 - 1 西班牙

/종합 편집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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