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관광 우대 정책 스캔

올해 장백산관광지에서는 일련의 우대정책을 출범하여 문화관광 소비 능력을 발산하고 관광시장 전면 진흥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8월 31일까지 장백산 북, 서쪽 관광구, 납은고성관광구, 대희대하관광구, 장백산사냥리조트, 취룡화산석림관광구, 취룡빙수천관광구, 홍석봉관광구, 홍송왕삼림관광공원은 전국 대학교, 중소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입장권 무료 혜택을 실시한다. 동시에 년말까지 1장의 입장료로 5일 내 회수 제한 없이 장백산 북, 서쪽 관광구 입장이 가능하다.

‘3.8'부녀절, ‘6.1' 아동절, 교사절, 간호사절에는 관련 증명서(신분증, 교사증, 간호사증)를 소지하면 장백산 북, 서쪽 관광구 입장이 무료이고 고령자, 장애인, 현역 군인, 인민경찰, 소방구조원(재직, 퇴직, 장애) 및 소방구조대학 학생, 가이드, 기자 등 관광군체는 무료로 장백산 북, 서쪽 관광구에 입장할 수 있다.

역정 일선에서 사업하는 의료일군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장백산관광구는 전 성 호북 지원 길림 의료대원들에게 평생 장백산 북, 서쪽 관광구 무료 입장 혜택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타성에서 길림을 지원한 의료일군들에게는 5년 동안 가족 4명을 동반해 장백산 북, 서쪽 관광구 무료 입장, 장백산보호개발구 내 성급 호텔에 숙박할 시 할인 혜택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10월 15일까지 장백산 북, 서쪽 관광구 개방 시간을 연장하여 장백산의 전시경과 일출, 별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장백산은 천만원의 성실기금을 설립하고 선행지불제도를 집행하며 소비자 합법적 권익을 견결히 수호하기로 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