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청소년 축구리그 전국총결승 16강 1차전 결속

8월13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초중년령단 U13)전국 총결승 1/8결승 제1차전이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경기장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결속되였다.

U13 조 경기에서 장춘아태1팀이 심수실험학교팀과의 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여 2차전이 더 치렬해질것으로 예상된다.

심양도시73중학교팀은 1대5로 호북성휘팀에 대패하였고 포두준청팀은 1대3으로 석취산시체육학교팀에 패, 상해행운성강성팀은 2대0으로 상해가정회룡팀에 승, 중경청소년훈련8중팀은 1대0으로 하남성도팀에 승, 광주성팀은 2대2로 산동태산팀과 무승부를 기록, 청화부속중학교팀은 2대0으로 무한삼진팀을 이겼다.

한편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헌례공사인 연길시인민경기장이 사용에 교부되여 이번 청소년축구리그 16강 1차전에 사용되였는데 이날 저녁에 있은 경기에서 절강록성팀이 연변적 지준흥선수의 선제꼴을 앞세우면서 4대0으로 북경국안팀을 전승하였다.

이날 승리한 절강록성팀의 지준흥선수가 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당선되기도 하였다.

오는 15일 이들은 각자 상대와 2차전 경기를 통해 최종 8강을 내오게 된다./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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