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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시즌 2호 도움꼴로 1대0 브라아턴에 승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10-09 09:49:23 ] 클릭: [ ]

● 10월 8일 저녁 8시 2022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2라운드에서 무한삼진팀이 원정에서 1대 0으로 천진진문호팀을 제압하고 1위로 달리고 있다. 현재 2위로 달리고 있는 산동태산팀은 9일 19시 30분에 원정에서 북경국안팀과 겨루게 된다.

● 한국축구대표팀이 까타르 월드컵에서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까? 스페인 매체는 한국팀을 이변을 일으킬 만한 팀으로 꼽았다.

한국축구대표팀은 오는 11월 20일부터 까타르에서 개최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한다. 대표팀은 뽀르뚜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해있다.

조추첨이 나왔을 때 한국의 반응은 ‘나쁘지 않다’ 였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아니었으나 최악은 면했다는 평가였다. 같은 포트의 일본이 독일, 스페인, 고스따리까가 속한 E조로 향한 것에 대비하면 H조는 선녀로 보일 수준이였다.

외신의 반응은 어떨까? 스페인 ‘피차헤스’는 월드컵에서 이변을 일으킬 만한 팀 6개를 꼽았다. 이들이 꼽은 6개 팀은 화란, 단마르크, 세르비아, 스위스, 미국, 한국이다.

한국에 대해서는 “우루과이, 뽀르뚜갈, 가나로 구성된 복잡한 조에 속해있다. 이들은 조별 예선을 통과하며 큰 놀라움을 선사하려 한다. 우루과이는 현재 전성기가 아니다. 한국은 이를 리용해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국가대표 손흥민(30•토트넘)이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9일 새벽 12시 30분 토트넘은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9일 새벽 12시 이딸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2022-2023 이딸리아 세리에A 9라운드를 치른 AC밀란이 유벤투스에 2대 0 승리를 거두면서 2련승을 거두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2•노르웨이)이 20꼴 고지에 올랐다.

8일 저녁 10시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10라운드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9일 새벽 3시 레알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8라운드에서 헤타페를 1대 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레알마드리드(승점 22)은 1위, 헤타페(승점 7)는 16위에 위치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바이에른 뮨헨과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9일 새벽 12시 30분 도르트문트는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펼쳐진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1 9라운드’ 바이에른 뮨헨과의 ‘데어 클라시커’에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빠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프랑스 리그앙에서 련속으로 무승부에 그쳤다. 전반전 불필요하게 레드카드를 받은 세르히오 라모스가 아쉬웠다.

9일 새벽 3시 빠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랭스에 위치한 오퀴스트 드로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에서 스타드 랭스와 0대 0으로 빅었다. 이로써 1위 빠리 생제르맹(승점 26)은 2위 마르세유(승점 23)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종합,사진 시나스포츠, 편집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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