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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원 설립 1주년, 단계적 성과 취득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2-11-04 10:47:59 ] 클릭: [ ]

국가림업초원국(국가공원관리국)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삼강원, 판다, 동북범표범, 해남열대우림, 무이산 5개 국가공원이 설립된 후의 1년래 중앙과 지방에서 함께 노력한 결과 특히 생태보호, 제도 건설, 사람과 자연의 조화공존 등 면에서 국가공원 건설은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판다국가공원

생태계통에 대한 전반적인 보호 강화

장강정원, 황하정원과 강서 무이산 지역이 정식으로 삼강원, 무이산국가공원 보호 범위에 편성되여 통일 계획, 통일 관리, 통일 건설을 실행한 후 생태계통의 원상태, 완전성 보호 능력이 강화되였다. 판다국가공원은 원래 부동한 부문에 속하고 부동한 등급으로 분할, 관리하던 73개 자연보호지를 통합, 철거와 합병시키고 판다 지방 재래종 군체(局域种群)의 서식지를 관통시키고 유전자 교류를 점차적으로 회복시켰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을 중로 국제 협력으로 보호할 것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동북범표범의 국제 이동 통로를 소통시킴으로써 야생 동북범, 동북표범이 국경을 넘으며 먹이를 찾던 데로부터 경내의 정착, 확산에로 전변시켰는바 야생 새끼 동북범 생존률이 33%에서 50% 이상으로 높아졌다.

삼강원국가공원

국, 성 간의 공동 책임 사업체계 건립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은 ‘중앙의 직접 관리, 중앙과 지방의 공동 건설, 봉사 구매’의 사로에 따라 ‘국, 성(局省) 련석회의, 협조추진소조, 사업 전문반’으로 3급 련동 사업체계를 혁신, 건설했다. 국가림업초원국의 주요 책임자가 길림, 흑룡강성의 분할 관리 책임자들을 만나 련속 3차례 동북범표범국가공원국, 성 련석회의를 소집하고 여러가지 중점 건설 임무를 포치하고 추진했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 협조추진소조는 선후로 11차례 사업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임무를 락착했으며 사업 전문반은 6차례 현장 합동 사무를 봤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관리 제도 체계 보완

국가림업초원국은 국가공원 립법 진척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는중이며 깊이 있는 조사연구, 각측의 의견 청취, 전문가 자문 론증을 거친 토대 우에서〈국가공원법(초안)〉을 형성했다. 최근에 전 사회적으로 공개해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무이산국가공원
보호와 발전의 융합 모식 탐색

계통적인 관념으로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의 전반 과정을 관통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생태보호, 록색발전, 민생개선을 통일시키는 경로 모식을 탐색했다. 민생개선 대상을 크게 실시하고 생태보상 방식을 혁신했으며 판다국가공원을 국가공원 생태 브랜드로 혁신시키고 생태 제품 가치 실현 기제를 탐색했다. 해남열대우림국가공원은 국유 토지와 집체 토지 교환방식을 운용하여 생태이민을 추진하고 식용균, 차잎 등 대체 산업을 부축, 발전시켰다. 무이산국가공원은 상품림 보상몰수, 풍경구 집체림 ‘생태배당’, 지역권 관리 등 생태 보상을 진행하고 생태 차 농원을 재건했다.

 

해남 긴팔 원숭이

2021년 10월 12일, 〈생물다양성공약〉제15차 조약국총회에서 우리 나라는 정식으로 삼강원, 판다, 동북범표범, 해남열대우림, 무이산 등 첫 진의 국가공원을 선포했는데 청해, 서장, 사천, 섬서, 감숙, 길림, 흑룡강, 해남, 복건, 강서 등 10개 성, 자치구와 관련되고 모두 우리 나라 생태안전 전략구조의 관건적인 지역에 처해있으며 보호 면적이 23만평방키로메터에 달한다. 여기에는 근 30%에 달하는 륙지 지역의 국가 중점 보호 야생 동식물 종류가 포함되여있다.

/출처: 글 신화사 /사진 국가림업초원국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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